샘 해밍턴 나이의 반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샘 해밍턴이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언급하며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샘 해밍턴은 43세(만42세)가 됐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나도 이제 나이 50살인데”라고 스쳐가듯 말한 것이 확대해석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샘 해밍턴의 나이 언급은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낀 투정이 다소 과장돼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치더라도 샘 해밍턴은 다소 늦은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첫째 윌리엄 해밍턴이 올해로 4살(만 3세), 둘째인 벤틀 리가 3세(만 2세)이기 때문. 두 아들은 16개월 차이가 나는 연년생 형제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언제나 몸으로 놀아주는 아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놀이를 가서도 샘 해밍턴의 아이들의 무한 체력이 지친 기색을 최대한 내지 않고 놀아주려고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