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AHC)
[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변함없는 미모와 당당함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혜수가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AHC의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명동에 방문했다.
지난 10월 31일(목)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등장한 김혜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김혜수는 AHC의 브랜드 모델로서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을 방문해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에스테틱 살롱 컨셉으로 꾸며진 매장을 둘러보고 제품을 체험하며, 미래의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혜수는 “미래의 아름다움(Future beauty)이란 외모로 규정지을 수 없는 “나다운 당당함”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매일에 집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면서 키워가는 나만의 신념이 모여 미래의 내가 되는 것.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 “나다운 당당함”을 지니게 되길 바란다”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K-뷰티의 성지인 명동에 새롭게 오픈한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은 ‘Find Your Future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미래의 뷰티”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자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즐거움(Sharing the Joy of Beauty)을 공유하는 AHC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공간이다. 단순한 매장의 개념이 아닌 하이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현재와 미래의 에스테틱 살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