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교통 요충지 신사역 인근에 bhc 치킨이 ‘신사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hc 치킨 ‘신사역점’은 총 104명 수영이 가능한 대형 매장으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비어존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으로,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고 한다.
bhc 치킨 ‘신사역점’은 교통의 요충지인 신사역 상권에 인근에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2030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집중되는 트렌디한 상권으로, 근처에 성형외과,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고 이면에 중소기업 사무실 등이 자리해 유동 고객, 관광객, 주변 근로자 등 다양한 인파를 유입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고 전했다.
bhc 치킨 신사역점은 최근 주력하는 부분육 시리즈를 비롯, bhc 치킨의 전 메뉴를 폭넓게 맛 볼 수 있다.
bhc 직영사업부 송연우 본부장은 “신사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핵심상권에 오픈한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bhc 치킨만의 차별화된 맛과 강점을 바탕으로 2030 젊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러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면서 bhc치킨의 새로운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한편, bhc 치킨은 앞으로도 서울 및 수도권 핵심상권에 직영점을 출점하며 bhc 치킨 고유의 맛, 직영점만의 감성적 분위기와 서비스를 지속 전파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