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넷마블이 즈랜즈스탁이 선정한 2020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넷마블은 게임회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1분기에 비해 52 계단 상승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은 총 17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를 진행했으며,'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천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로 넷마블은 BSTI 총 846.9점(1천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8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