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제이디아이디어스(대표 전거룡)가 9월 1일 노원구청을 찾아 245만원 상당의 ‘손목체크밴드’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원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제이디아이디어스 전거룡 대표이사와 노원구청 정향수 교육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체크밴드의 사용용도에 대한 토의를 하며 “복지관이나 장애인 단체 등에게 전해주어 뜻을 함께 하고싶다”며 정향수 교육복지국장이 의견을 내자 전거룡 대표이사 역시 “그외에도 다른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응해주겠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펼쳐나가겠다”며 화답했다.
㈜제이디아이디어스의 자체 제작 개발 제품인 '손목체크밴드'는 평시의 경우 핑크, 네이비 색상을 띄지만, 발열증상으로 체온이 37.5도 이상 상승하게 되면 노란색으로 색이 바뀌어 체온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