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서비스부문 혁신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 공로 인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략 컨설팅 펌 헤브론스타㈜가 자사의 정재훈 부사장이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1990년부터 시작해 올해 32회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계의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매해 경영혁신 및 기술 연구개발, 사회공헌실천, 근로환경개선과 고용촉진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행사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100여 명 미만 규모로 진행됐다.
정재훈 부사장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 등 사회 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한다.
이 업체는 SBA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으로 국내외 7개의 지사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에 기술 자문과 투자를 통한 기술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