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수원교회 담임목사이자 다양한 성경 저서를 집필한 홍정현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가 출간됐다.
요한계시록은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으로서 이미 구원받은 성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홍정현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는 이러한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하여 공부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해석과 가르침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탄생했다.
이 책은 총 4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순서대로 교회의 영광, 환난과 유대인의 구원, 하나님의 진노, 지상 재림과 영원한 축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각각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한계시록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도, 사진 등을 담았다.
이 책을 집필한 홍정현 목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 수원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동안 ‘성경강연 시리즈’, ‘신앙성장시리즈’, ‘신앙회복시리즈’,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홍정현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각 교회 서적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