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다음달 4월 1일부터 디지털 시대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를 활용해 해양경찰 최초‘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월드를 자체 제작했다.
대산파출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수상레저안전 수칙 등을 전파하고, 대국민 소통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 :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페토 내에서 본인의 아바타로‘대산파출소’월드 내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응모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선정된 사람에게는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 중 하나인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각종 해양안전홍보 및 대국민 소통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홍보를 펼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메타버스 선도주자인 대산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