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서연이화 노사와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11일(수) 북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북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북구자원봉사센터 권태숙 이사장, 서연이화 신상운 공장장, 서연이화 노조 이영석 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울산 북구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기진작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 관계를 갖는 것을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서연이화 노조 이영석 지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구현을 펼쳐 북구지역 취약계층의 삶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