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2일 코로나19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2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명이다.
확진자 3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10대 1명, 60대 이상 2명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명, 면 지역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재 3차 접종 후 120일 경과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코로나19 4차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며 “읍·면사무소 및 보건소콜센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고령층의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