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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2022년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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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재)김해문화재단은 14일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교육, 체험을 바탕으로 ‘2022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의 위탁 사업으로 어린이 미디어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경남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신장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경남어린영상문화관 현장 교육과 찾아가는 공동체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6개 분야(영화제작, 비평, 미디어 리터러시, 코딩, 애니메이션, ICT미디어) 12개 공모강좌로 진행되는 ‘창의적 미디어 교육’은 경남지역 어린이 대상 강좌별 10명 내외 수강생을 모집해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현장에서 진행된다. 최근 강조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해독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강좌를 중심으로 어린이 눈높이의 미디어 교육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아울러 미디어교육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공동체 미디어 교육’ 경남지역 미디어 소외지역 어린이와 단체를 중심으로 참가단체 접수를 진행하고, 지역과 단체의 특수성을 반영해 다양한 차세대 미디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초등학생(개인,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어린이영상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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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베를린, 헤이그 공식 방문…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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