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대낮에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지난 10일 오후 1시 16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A(70대.여)씨가 숨졌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층 거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7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