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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지더블유바이텍 자회사, 코로나19 백신 130억 위탁생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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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에스엔피제네틱스가 한국형 코로나 백신 코비힐(CoviHeal)의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자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가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과 총 130억원 규모의 코비힐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에스엔피제네틱스 지분 약 67%를 보유한 최대주주 지더블유바이텍도 코비힐의 공동 마케팅과 글로벌 판매를 맡아 매출과 이익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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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