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준표 대구시장이 12월 26일(월) 오후 4시,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양 시도 간 협력사업 발굴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충북도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건설이 대구권에 미치는 순기능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 최근 대구시가 추진한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 전환 등의 혁신사례를 공유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150여 명의 충북도 공무원은 대구시장의 혁신에 관한 뜻을 함께 경청했다.
이번 홍준표 대구시장의 충북도 방문 및 특강은 지난 12월 9일(금)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대구시 방문 및 특강에 대한 답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