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지난 16일 물리치료과 실습실에서 교직원 대상‘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건강전문가를 초청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기능적 움직임 검사 △근기능검사 △체지방 측정 등을 실시하고, 측정결과에 따른 맞춤형 운동을 지도해주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에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직원들은“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적 특성상 근육통 등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평가하고 불편한 부분을 개선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운동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또 운영된다면 더 많은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교직원들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교직원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개최하여 교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