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요양테크 전문기업 스핀택이 지난 6일 올바른 요양산업 홍보를 위해 집으로요양보호사교육원과 요양보호사의 권익 실현과 복지혜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집으로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23년도 노동부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된 12년 전통의 국비지원 지정기관이다.
스핀택은 향후 교육원에서 배출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자사에서 운영하는 ‘웰스케어’ 프리미엄 방문요양서비스의 복지혜택 및 특장점을 소개하여 올바른 요양기관에서 우선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웰스케어 프리미엄 방문요양 서비스’는 ▲생활환경 정리 서비스-방문요양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전문 청소 및 정리 업체에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환경 정리를 시행 ▲어르신 생신과 명절에 선물을 제공 ▲주별 요양케어 리포트 실시 ▲웰컴 기프트팩 및 정기 마스크를 제공한다.
김일준 스핀택 대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하여 요양보호사 시급을 14,500원으로 책정했다”며 “전국 서비스인 ‘웰스케어’에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