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다 105가지 자동조리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이 온도, 시간 등을 수동으로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웰빙 기능은 자동조리 메뉴에 대한 칼로리를 계산,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해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마트센서 기능(스팀 오븐 제외)은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10가지 간편 메뉴를 조리할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음식 내부에서 배출되는 수분의 양과 끓는점을 감지,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 음식이 덜 익거나 타는 것을 방지한다. 제품 용량은 36리터이며, 출고가는 일반형 47만9,000원, 세미스팀 52만9,000원, 리얼스팀 54만9,000원이다.
미스터피자, 1판으로 즐기는 ‘드레스7’ 출시

담백한 닭가슴살은 ‘핫치킨 드레싱’, ‘화이트크림치킨 드레싱’, ‘갈릭치킨 드레싱’, ‘바비큐치킨 드레싱’으로 맛을 냈으며, 스프레드 드레싱으로는 ‘시트론마멀레이드(유자)’, ‘요거트크림치즈’, ‘블랙세사미(흑임자)’가 제공되어 항상 새로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2030 엣지녀들의 문화코드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24시간 저온숙성 한 후 100% 수타과정으로 얇게 빚어낸 신개념 크러스트 도우에 고소한 파마산 치즈를 올려 맛은 물론, 몸매까지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의 웰빙 라이프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4,500원, 라지 사이즈 3만2,500원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G2’ 하이브리드 디카 출시

‘루믹스 G2’는 터치셔터 기능 탑재로 LCD상에서 간편히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터치AF 기능도 있어 액정에서 간편히 터치하면서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터치추적AF도 있어 동영상 촬영시 원하는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며 추적한다. 액정상에서 터치로 퀵 메뉴 조작이나 크기 확대, 히스토그램 위치 이동 등도 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해 AVCHD Lite(HD영상을 기록·재생하는 HD 디지털비디오카메라 규격 방식) 동영상 촬영으로 화질손상 없이 HD(1280 x 720)급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돌비 디지털 방식을 채용해 고음질로 녹음된다. DSLR초보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루믹스 콤팩트 디카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을 장착했다.
파나소닉은 루믹스 G 14-42mm(35mm 환산 28-84mm)/F3.5-5.6 렌즈를 출시해 루믹스 G2 바디와 함께 기본 킷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루믹스 G 14-42mm 렌즈는 렌즈 자체에 손떨림보정(O.I.S.) 기능이 탑재됐다. 일반적으로 렌즈 자체에 손떨림보정 기능이 있으면 바디 자체에서 손떨림보정을 지원하는 것보다 약 2배정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렌즈 밝기는 F3.5-5.6이며 광각(28mm)부터 망원(84mm)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풍경과 인물사진에 적합한 줌 렌즈이다. 가격은 미정이며, 국내 출시는 5월 예정이다.
KT, 육아용 맞춤 인터넷상품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