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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천연가스 가격, 이달 초 50% 급등…다시 에너지 위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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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천연가스 선물, 6월 들어 52% 치솟아
노르웨이 가스 발전소 유지보수 길어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이달 들어 치솟으면서 다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CNN는 글로벌 에너지정보업체 ICIS를 인용해 천연가스 벤치마크 선물 가격이 이달 초 이후 52% 급등해 메가와트시당(MWh) 35유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분석가들은 노르웨이의 주요 가스 발전소에서 유지보수로 인한 가동 중단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노르웨이는 지난해 러시아를 제치고 유럽연합(EU)에서 24%가 넘는 유럽 가스 공급 점유율을 차지해 영향이 불가피하다.

최근의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등했던 지난 여름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지만, 러시아로부터 수입이 감소한 유럽 시장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CNN은 진단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빌 웨더번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의 가격 반등은 유럽 시장이 혼란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네덜란드가 흐로닝언 가스전을 예상보다 이른 올해 10월 영구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란 보도가 나오며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네덜란드 정부 대변인은 "아직 흐로닝 가스전 폐쇄 시기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그룹의 헤닝 글로이스타인 고문은 "유럽은 여전히 러시아 천연가스가 (유럽에) 거의 없다는 사실에 대처해야 한다"며 "계획되지 않았던 (공급) 중단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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