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대학생들의 일상을 새롭게 일깨우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Awaken! A New To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조지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캠퍼스 축제 현장에 방문해 제품을 증정하는 커피 트럭 이벤트 ‘스쿨 페스티벌 어택(School Festival Attack)’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MZ 세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즐거운 대학 축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 커피 트럭을 설치하고, 축제 기간 동안 ▲조지아 블랙 ▲조지아 라떼 ▲조지아 디카페인 제품을 제공한다.
조지아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으로 꾸며진 커피 트럭과 함께 캠퍼스에 활력을 더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담은 조지아 제품을 나눠주며 일상 속 리프레시 타임을 선사했다. 커피 트럭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는 지난 3월 다양해진 커피 소비 취향과 2030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브랜드 리런칭을 단행했다.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TV 광고를 비롯해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Awaken! A New Today)’ 캠페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며, 2030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축제 시즌을 맞아 그동안 바쁘게 지내왔던 대학생들이 조지아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조지아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기분 좋은 휴식과 활력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