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찜통 더위에 기력이 쇠해질 수 있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 보양식 ‘에너지케어 미음 닭’을 출시한다.
개는 태생적으로 체온이 높아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지기 쉽고, 심하면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노령견이나 몸이 약한 반려견은 더위로 인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에너지 보충을 위한 영양식을 먹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닥터뉴토 ‘에너지케어 미음 닭’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제시한 영양기준표를 고려해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닭고기는 물론 국내산 쌀을 넣어 탄수화물, 식이섬유까지 영양 밸런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면역력, 관절, 피모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루코사민, 오메가3, L-라이신, 해조칼슘 등의 기능성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다. 또 인공색소, 인공향료, 안정제, 유화제, 설탕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5無 원칙을 지켜 보호자가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반 습식 사료보다도 묽은 미음 형태로 만들어 잇몸이 약하거나 소화가 어려운 노령견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아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견 수분 보충용으로도 좋다. ‘에너지케어 미음 닭’은 닥터뉴토 공식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견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보충에 필요한 영양소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건강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닥터뉴토는 수의영양학 설계에 따른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먹거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