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HSU 학과별 취업역량 간호학과 취업캠프’를 진행하였다.
10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간호학과 3학년 25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간호·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시 필요한 개인별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진행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보건 계열 현재의 채용시장의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간호부서장 2분과 함께 진행한 모의 면접 등 병원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실습들로 구성해 곧 4학년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취업캠프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문사랑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모의면접을 통해 앞으로 있을 취업 면접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면접 자신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곧 4학년이 되어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우리 대학 졸업생 모두가 성공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