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지난 2일(수)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과 「대구창업보육협의회」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클러치베타캠퍼스에서 대구권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대구권역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인증·실무 집단 멘토링”을 연합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2024년 3월부터 상시 진행되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증·시험 실무 멘토링 아카데미”를 연합이 별도로 추가 개최하였다.
인증 멘토링 기관으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FITI시험연구원, KATRI시험연구원 총 4개 인증기관이 참여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행사에 참여한 12개 기업의 집단 멘토링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기업과 인증기관 1:1 매칭 및 개별 컨설팅을 통해서 기업이 필요한 인증 지식 획득, 신청 방법, 신청 가능 지원 사업 연계 지원이 진행된다.
한편,「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거점형)」에 대구지역 거점으로 선정되어 구성되었으며, 대구 지역 5개 BI(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대구드림파크, 대구공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수성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사업을 진행한다.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과 대구권 12개 BI센터가 소속되어 있는 「대구창업보육협의회」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네트워크를 구성, 인증실무 멘토링 지원이 창업 초기기업에게 필요성이 크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관련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서로 상호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