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 30년간 쌓아온 가맹사업 노하우,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제품과 마케팅 등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가맹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던킨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특화 매장인 ‘던킨 원더스 청담’과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던킨 원더스 청담’은 9월에 공개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어묵・씨앗호떡 등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특화 메뉴와 AI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소비자는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신규 특화 매장을 직접 경험하며 던킨의 운영 노하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업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해 가맹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