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미국뉴욕 UN 외교관 전용전시장에서 2012 세계자연 보전 총회 개최기념 특별환경 사진전 “아름다운 우리강산”이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화보․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뉴욕한국화보,새천년 평화재단,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며, 환경부, 자연보호 중앙회, 세계 녹색 새마을연맹, (사)국제환경 문화 운동본부가 후원한다.
“일류에 평화와 환경과 생명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환경도 문화다’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존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기본 성격을 바탕으로 유엔가입 국가 193개국 대사 및 외교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녹색문화에 대한 사회와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켜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삶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며,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특별 사진전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전개하고, 한국의 금수강산 을 세계인들 에게 널리 알리고자 함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아울러 사계절의 충만함을 담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며,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유의 환경문화,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 각 지역의 특성을 보여 줌으로써 2012년 세계자연 보존 총회 및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아름다운 한국을 알리는 것을 통해 세계인이 한국을 찾을 수 있게 하는데 기여하고 녹색문화사회로의 성장을 구현하는 글로벌 선진문화로 나아가고자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