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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무더위 날려버리는 ‘전통발효식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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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발효식초 명가 ‘한애가’의 천연암반수 프리미엄 발효식초 ’가문의 효’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마신 탄산음료, 커피, 이온음료 등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처럼 열량만 높은 음료 대신 천연 음료로 더위도 식히고 건강도 지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종 현대질환과 성인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발효식초. 인류 최초의 약품으로 불리며 중세시대부터 널리 사용돼 온 발효식초는 해독 작용,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오염물질 체외배출, 비만과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현대인을 위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전통 발효식초 전문업체 한애가(대표 정옥란)’는 프리미엄 천연발효식초 가문의 효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가문의 효 100% 우리 곡물로 숙성발효시킨 원균에 우리 땅에서 나는 한약재와 약초, 은행, 6년 근 강화인삼 등 좋은 원료를 더한 프리미엄 식초다.

 

특히 천연발효식초의 경우 기본 원료뿐 아니라 어떤 물을 쓰느냐에 따라 품질과 효능이 크게 달라지는데, 한애가에서는 최고의 수질을 검증 받은 강화도 마니산 천연암반수 천지수와 독점계약을 통해 최고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

 

제조방식에서도 순수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한애가는 강화도 마니산 아래 위치한 제조장에서 우리 고유의 질그릇 항아리에 원료를 담아 최소 3년 이상 숙성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뿌리포도, 매실, 개복숭아 등의 과일 원료를 첨가해 식초 특유의 향을 순화시켜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옥란 대표는 한애가에서는 6월 중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식초비누, 우리 곡물로 발효한 원초(일명 흙초)가문의 초를 비롯한 다양한 발효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고의 전통발효식초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다양한 전통발효식초 생산을 위해 인삼마늘식초, 순무식초, 사자발쑥식초, 고구마식초 등 새로운 원료를 활용한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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