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30일째, 스승의 날인 15일 시신 3구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3층 선원식당에서 1구의 시신을 인양한데 이어 4층 선수 중안 우현 3번째 객실에서 2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날 수습된 시신은 모두 남자로 팽목항 임시안치소로 옮겨져 DNA 검사 등을 거친 뒤 가족에게 인계된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는 28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0명으로 줄었다.
[기동취재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30일째, 스승의 날인 15일 시신 3구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3층 선원식당에서 1구의 시신을 인양한데 이어 4층 선수 중안 우현 3번째 객실에서 2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날 수습된 시신은 모두 남자로 팽목항 임시안치소로 옮겨져 DNA 검사 등을 거친 뒤 가족에게 인계된다. 이로써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는 28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0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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