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MBC TV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마사지전문가 구동명과 함께 '마사지'에 대해 알아본다. 구씨는 하정우, 고현정, 조인성 등 스타들도 애용하는 마사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년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발목, 골반 통증과 중년남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팔꿈치, 뒷골 통증을 쉽게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보디라인을 강조하며 등장한 김정민은 롤러 하나로 쉽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근막테라피'를 소개한다.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은 학교나 기업 등에서 강의하며 스피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스피치 전문가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제대로 된 스피치 강의를 하겠다"고 말했고, 결국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이 성사됐다. 100% 입사에 성공하는 면접 스킬, 상대방을 사로잡는 대화법 등 스피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별렀다.
특별 게스트는 '화술의 대가' 김현아 교수다. 지난 방송 '에이핑크' 남주의 교수로 등장해 괴성을 지르며 풍차 돌기를 선보여 '풍차 교수'로 불린 바 있다. 모르모트 PD와 풍차 교수의 재회 소식도 전해졌다.
작가 이말년은 웹툰 제작과정을 공개한다. 태블릿을 이용해 네티즌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4컷 만화를 완성시키며,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선보였다.
'미스 마리테' 서유리에게 갑작스럽게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서유리 초상화 그리기에 몰입했고 점점 완성돼가는 초상화를 본 서유리는 "내가 이렇게 생겼나?"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얼마 뒤 서유리는 SNS의 프로필 사진을 이말년이 그려준 초상화로 변경하는 등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