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 추가합격자는 1,711명으로 최초합격 1,173명대비 14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증원 전인 지난해 의과대학 정시 전형에 한 차례라도 합격했던 수험생이 당시 모집인원의 2.45배였다는 입시학원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올해는 의대라도 수시 이월인원이나 대학들의 충원 여하에 따라 정시 미달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엔 의대 정시가 다 끝날 때 5명을 채우지 못했다. 17일 종로학원의 분석 자료를 보면 2024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정원 내)으로 전국 의대 39곳에 합격했던 수험생은 2884명으로 최초합격자(1173명) 대비 2.45배였다. 수험생은 정시에서 가·나·다 군별로 많게는 3곳까지 원서를 쓸 수 있다. 의대를 여러 곳 합격했는데 다른 곳을 택할 수 있고, 대학은 그 빈 자리를 채우려 충원 모집을 한다. 지난해 전국 의대에서 충원 모집으로 1711명을 뽑은 것이다. 최초합격자 대비 추가합격자 비율이 많을 수록 이탈이 그 만큼 많았다는 의미다. 지난해 서울권 의대 8곳이 57.3%에 그친 반면 경기·인천 4곳은 5.9배, 지방권 의대 27곳에서는 1.6배에 해당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와 송파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송파경찰서에서 소방-경찰 공동 대응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파소방서 및 송파경찰서의 지휘팀과 주요 실무진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현장에서 소방과 경찰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긴급 신고 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 신고 시 불필요한 공동 출동 최소화를 위한 현장 상황 판단 체계 확립 ▲소방-경찰 간 핫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 ▲구조 대상자 상태 및 현장 상황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 강화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한 소통 체계 구축 등이다. 장만석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과 경찰 간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을 파괴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습을 펼쳤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어 러시아가 미사일 약 120발과 드론 약 90기를 동원해 자국 전역 에너지 인프라를 타깃으로 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이어졌다면서, 총 210개의 공중 표적 중 144개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가 이란산 샤헤드(Shaheds·자폭 드론) 등 각종 드론과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 및 항공기 발사 탄도 미사일 등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르콘, 이스칸데르 및 킨잘 등 극초음속 미사일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적은 우크라 전역의 에너지 인프라를 노린 것이었다"며 "불행히도 타격 및 떨어지는 파편으로 시설들이 손상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수도 키이우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구체적으로 남서부 미콜라이우에서 드론 공격으로 어린이 2명을 다치는 등 7명이 사상했고, 남부 오데사 지역에서도 2명이 숨졌다. 중남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니코폴에서는 철도 회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4인가족 김장비용이 전년대비하여 10% 오른 33만1500원 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에서 4인 가족용 김장재료를 구매해 김치를 담글 경우 33만15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10% 가량 늘어난 금액이며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18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김장재료(4인 기준)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비용은 33만1500원으로 전년(30만1000원) 대비 10.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할인 지원을 제외한 배추 20포기 가격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0만원으로 나타났다. 무 10개 가격은 전년 1만5000원에서 올해 3만원으로 2배로 뛰었다. 쪽파 2단과 총각무 3단 가격은 각각 66.67%, 12.50% 증가했다. 대파 2단 6000원(-25.00%), 생강 800g 7000원(-30.00%), 천일염 5㎏ 1만원(-28.57%) 등은 전년대비 가격이 내렸고, 깐마늘 2.4㎏과 멸치액젓 1㎏은 각각 2만4000원, 6000원으로 전년 수준을 보였다. 김장재료를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비용은 39만9430원으로 전년 대비 9.03% 늘었다. 배추 20포기 가격은 11만5800원으로 전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한 것으로 17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정책을 바꿔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km인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의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허가했다. 미 당국자들은 해당 미사일이 초기에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상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NYT에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ATACMS 사용을 허가한 이유는 러시아가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고 NYT는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이번 정책 전환의 목표 중 하나는 북한에 '북한군이 취약하며, 북한이 병력을 더 보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군사 시설에 대한 공격을 거듭 요청에도 확전을 우려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하지 않고, 지원받은 무기도 그런 용도로 쓰면 안 된다는 제약을 두었었다. 그러다가 바이든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 살얼음 등으로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브라질에 도착해 이틀간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다자외교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7시52분께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 편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브레노 코스타 리우지역대사, 최영한 주브라질대사, 공군기지 단장인 파비우 실바 대령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 차림으로 전용기에서 내려 환영 인사들과 악수를 나눈 뒤,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윤 대통령은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기아·빈곤 타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8일 열리는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설명한다.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과 식량원조사업 확대 등을 공약하고, 개발도상국 경제성장을 돕는 범 G20 차원의 노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19일 '지속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제3세션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을 제안한다. 한국의 그린 ODA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앱코는 지난 14일 글로벌 그래픽카드 설계 및 제조 전문 '리드텍 그룹'과 인공지능(AI) 서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앱코는 리드텍 그룹의 한국 공식 AI용 서버 유통업체로서 리드텍 그룹으로부터 AI용 서버를 공급받는다. 리드텍 그룹의 AI 서버는 범용그래픽처리장치(GPGPU)를 탑재한 초고효율 서버다. 수랭식 쿨링 시스템을 포함한 완제형은 물론 고객 요청 및 환경분석을 통한 맞춤형 형태로도 공급 가능하다. AI 서버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 형성 단계에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일반 기업을 포함해 정부기관, 대학교 및 데이터센터에 공급되고 있다. 앱코는 PC 시장 경험 및 사물인터넷(IoT)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제조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관련 부품의 연구개발(R&D) 및 제조 분야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리드텍 그룹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그래픽카드 및 AI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AI와 머신러닝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솔루션 개발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앱코 관계자는 "리드텍 그룹과의 계약은 AI용 서버 공급 신사업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세계적인 AI 기술 수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원스톱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전 큐이디)가 일본 도쿄에 첫 쇼룸 '애트모스피어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쇼룸 개장은 일본 프리미엄 골프장 및 리조트 운영사 클래식그룹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클래식그룹은 도쿄, 후지, 홋카이도 등에 위치한 골프장, 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유니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일본 골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애트모스피어 라운지'는 유니코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식 쇼룸으로, 현대적 분위기의 라운지 바 공간이 결합돼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급 상권이 밀집한 도쿄 롯폰기 미드타운 인근에 위치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유니코의 대표 론치 모니터인 아이 엑소2(EYE XO2), 아이 엑소(EYE XO), 아이 미니 라이트(EYE MINI Lite)가 3개의 타석에 설치돼 실제 필드와 같은 사실적인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휴대용 론치 모니터 아이 미니 라이트는 어느 타석에서든 자유로운 시연이 가능해 방문객들은 유니코 제품의 기능을 충분히 체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지지도가 0.9%포인트 상승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3.8%포인트 상승하면서 양당 지지도 격차가 15.9%포인트로 확대됐다는 여론조사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31.6%, 더불어민주당 47.5%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0.9%포인트 오르고 민주당은 3.8%포인트 상승해 양당 간 격차는 13.0%p에서 15.9%p로 확대됐다. 민주당은 9월 4주차 조사부터 국민의힘에 8주째 오차범위 밖 우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5.6%, 개혁신당 3.6%, 진보당 0.9%, 기타 정당 2.0%, 무당층 8.8%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10월 4주차(6.8%) 이후 3주 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며 5%대로 내려앉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3.0%의 응답률에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학생들의 학습지원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교수학습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0년 교수지원 분야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KCTL)가 주관하는 우수 교수학습센터 선정 사업은 미래교육 대응 및 다양한 학습자 특성에 적합한 우수 교수학습 지원 모델 발굴, 성과 확산으로 전문대학 교수학습 운영의 활성화와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KCTL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교수학습 운영 실적이 우수한 대학을 교수지원, 학습지원, 원격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1개 대학을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해 인정서 및 KCTL 명의의 현판을 수여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의 발전계획과 연계한 ‘KMCU CTL BEST 2.0’을 구축해 사회변화에 따른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내실있는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 결과 이번에 학습지원 분야에서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 방안으로 ‘BEST LEARNING 2.0’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기초-심화-혁신의 점진적 3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지난 15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산업단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 의장, 황국주 달서구 복지문화의원, 달서구 박종길의원, 달서구청 장애인 과장, 성서경찰서 교통과장, 이곡2동 통우회, 미소친절 봉사단,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다움 봉사단이 참석하였고,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다사 세천에 있는 든든 한의원(원장 하승태)의 노건아 행정부장이 참석하여 행사 물품(물티슈, 2025년 카렌다)을 찬조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11일 동산관 1층 로비에서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김재현 신산업특화사업단(사업단장), 김수환 신산업특화사업부단장, 윤우영 기획실장 등 교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AI활용 디자인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30억 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대학은 이를 통해 디자인학부를 디자인융합테크학부로 개편하고, AI활용 디자인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박승호 총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를 활용한 디자인 융합 전문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융합형 AI디자인 전문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인융합테크학부 김수환 학부장은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디자인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며 "AI크리에이티브센터 구축을 통한 첨단 교육 인프라 조성과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 디자인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