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 ‘마법의 성’이 8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안혜경이 ‘뽕2’를 봤다는 말에 “내 영화도 다 봤겠어요”라며 ‘색즉시공’을 언급했다. 안혜경은 “‘색즉시공’이랑 다 봤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본승이 거도 봤겠어요”라고 넌지시 물었고, 안혜경은 “마법의 성?”이라고 단번에 그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구본승은 모처럼 언급된 ‘마법의 성’이 신경쓰였는지 눈치를 봤지만 안혜경은 천진한 얼굴이었다. 안혜경은 구본승의 팬답게 “그거 야한 영화 아니에요 예술이에요”라고 옹호했다. 신효범 역시 “본승이 그때보다 지금이 더 멋있어”라고 자연스레 감상을 인증했고 김완선은 “나는 못 봐서 예술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라고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운문사가 눈길을 끌었다. 운문사가 8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따. 운문사는 청도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진흥왕 21년에 창건하고 1277년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 집필을 시작한 유서깊은 전통 사찰.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광대사가 중건한 사찰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신라시대에는 대작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됐고, 진평왕 13년 원광이 크게 중건했다. 임진왜란 때 당우 일부가 소실되기는 했으나 옛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전체 17동의 전각이 있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 중 대웅보전은 보물 제835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안혜경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혜경 나이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 출연과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혜경은 올해로 41세(만40세). 이날 안혜경은 구본승과의 만남에 “여기에 저의 그분이 계신다”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이어 “저 중학교 때 드라마 ‘종합병원’을 보고 너무 좋아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민용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본승의 손을 잡아끌고 안혜경의 옆자리에 앉혔다. 당황한 안혜경은 “아니 그때 그랬다고”라며 말을 더듬기까지 했다. 하지만 최민용은 “혜경이는 얼굴 빨개지고 본승이 형은 얼굴이 시커메지는데”라고 몰아갔다. 최성국까지 가세해 구본승에게 “너 아직 여자친구 없지”라고 물으며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구본승은 최성국의 말에 “없죠”라고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승 나이는 올해 47세(만 46세)다.
진화 중국 재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 남편 진화의 중국 재산이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8일 방송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진화의 부모님은 중국 하얼빈 별장에서 머물고 있었다. 이날 진화의 어머니는 시장을 방문, 남다른 ‘큰손’ 면모를 보여주며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앤틱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평온한 부모님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진화 아버지는 일을 하기 위해 옥수수밭을 찾았다. ‘대륙’답게 진화 아버지는 소작농이 아닌 10만평 대지에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었다. 일꾼들만 해도 20명이 넘었고, 드론이 아무리 높게 올라가도 그 끝을 알기 힘들 정도의 밭규모가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일꾼들을 먹이기 위해 직접 새참을 만드는 정겨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민갑부 샐러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서민갑부’ 8일 방송에 다양한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는 서민갑부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서민갑부는 샐러드 외에도 특별한 스무디 디톡스 메뉴를 선보였다. 기존에 디톡스에만 주력해 식사를 건너뛰다 보니 늘 배가 고팠던 다이어트와 달리, 알찬 스무디로 디톡스를 할 수 있다는 것.서민갑부는 “제가 다른 것들로 (디톡스 다이어트를) 해보니까 3일밖에 못하겠더라고요 왜냐면 액체로 된 것들을 먹고 착즙된 것들을 먹다 보니까 디톡스가 되기 전에 죽겠더라고요 배가 고파서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래서 뭔가 없을까하고 외국자료도 찾아보고 하다 보니 스무디를 가지고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스무디를 연구하기 시작했죠”라고 밝혔다. 서민갑부는 이에 샐러드 외에도 디톡스 제품 등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여름아부탁해’가 몇부작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KBS 1TV ‘여름아부탁해’ 28일 방송에는 백혈병 치료를 권하는 의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이영은)의 주치의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입니다”라고 선언했다. 절망하는 왕금희의 모습에 의사는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요즘 백혈병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좋은 치료제도 많이 나와있고 항암치료만 잘 받으면 완치율이 꽤 높으니까 우리 함께 이겨내봐요”라고 다독였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요 급성이라는 게 병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입원을 해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당장이라도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왕금희는 “믿을 수 없어요 오진일 수 있잖아요”라고 재차 재검사를 요구했다. 의사는 “정상인의 백혈구 수치는 4000에서 10000입니다 왕금희씨의 백혈구 수치는 19000이에요”라고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권유했다. 이런 가운데 왕금희는 한준호(김사권)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폭풍같은 전개에 ‘여름아부탁해’가 몇부작인지에 이목이 집중된 것. ‘여름아부탁해’는 이날 115회가 방송됐으며, 총 123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18일까지 시청자들을 만난다.
‘태양의 계절’은 몇부작으로 제작됐을까.KBS ‘태양의 계절’ 8일 방송에는 오태양(오창석)이 황사장 타살의 범인으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광일(최성재)는 증권가정보지에 오태양이 황사장 타살의 진범이라는 유언비어를 의도적으로 퍼트렸다. 하지만 소문일 뿐이라며 오태양은 애써 이를 무시하려고 했다. 그러나 최광일은 상상 그 이상의 악랄한 행보를 보였다. 사람을 시켜 오태양의 사무실에 황사장이 사망 당시 복용했던 약을 넣어둔 것.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들은 오태양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태양의 계절’은 다음달 1일 종영한다. 104부작으로 기획된 ‘태양의 계절’은 이날 87회가 방송되며 종영을 앞두고 파란만장한 서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