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26. 9m×14.2m)을 게시했다. 이 대형 현수막에는 6·25전쟁에서 조국을 지켜낸 달성군 출신 참전영웅의 자랑스러운 얼굴을 담았으며, 6월 한 달간 6·25전쟁 참전영웅에게 ‘지켜낸 당신, 기억할 우리’라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달성군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세 가지 약속; 기억, 기록, 기념'을 준비하고, 6월 1일 첫 번째 약속으로 기억을 풀어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번영이 6・25전쟁 참전영웅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룬 것임을 군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그 교훈을 되새기고자 30일간(6월 1일 ~ 6월 30일) 그들의 자랑스러운 얼굴을 군 청사 외벽에 게시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를 중심으로 한 달성군 10개 보훈안보단체는 6월 12, 13일 양일간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 위문 및 병영 체험을 실시하고,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 상륙한 강릉의 통일공원과 6・25전쟁의‘잊혀진 영웅들’인 학도병 772명의 숭고한 희생을 ‘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의실에서 경북지역 완전돌봄 실현을 위한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 우수 프로그램 보급·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비롯해 경북도, 사업수행 관계자, 5개 돌봄 선정기관이 참여했으며 성과사례 발표, 건의사항 공유, 현판식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돌봄 시설 환경개선과 도·농간 돌봄프로그램 격차해소를 위한 우수 돌봄 프로그램 발굴과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2022년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시범·운영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45개 아동 돌봄시설 환경이 개선됐고 9천693명의 아동들이 우수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사업성과 보고집 발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수행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돌봄 문화를 확산해 아이돌봄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올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1일 오전 10시 앞산 충혼탑에서는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3회 호국영령 추모제 및 호국사진 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개최되며, 같은 날 오전 10시 동구 망우당공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는 임진왜란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의병정신을 기리는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기관·보훈단체장 등의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9시 54분 앞산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특히 10시부터 1분간 대구광역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려 모든 시민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 유족 및 일반 시민이 참배할 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10일 토요일 '뽀기와 함께하는 팔거천 떡크닉' 행사를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하단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떡볶이 페스티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동천역 팔거천 둔치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피크닉 형식을 도입해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떡볶이 페스티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일주일 후 개최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사전 예약이 필요한 ‘FLEX! RETRO 음악 열차’는 3호선 건들바위역에서 동천역까지 대구의 경관을 만끽함과 동시에 열차 내부에서 추억의 음악감상, 떠뽀기 듣기평가, 그리고 히든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행사장인 동천역 하단 팔거천에서는 떡볶이와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떡크닉 존, 돗자리존, 포차존이 마련되어 현장에서 구입한 밀키트를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떡볶이 외의 간식과 맥주, 음료 등으로 구성된 푸드트럭과 다양한 잡화를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까지, 관람객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사연읽는 DJ, 버스킹 공연 및 OX퀴즈와 맥주빨리 마시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오는 3일 오후 2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제2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연주회'를 연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시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한수원 아코디언 동호회(월성본부 샵앤플랫, 본사 아코한수) 및 지역 아코디언 동호회(서라벌 아코디언, 전영숙 아코디언)가 주최하며, 당일 월성본부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3부에 걸쳐 20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합주곡 3곡과 게스트로 울산시립교향악단 연주자 3곡, 2부에서는 독주곡 13곡, 3부에서는 Flick Flack 피날레 독주곡으로 연주된다. 김한성 본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5월 30일 감포읍 오류2리 고아라해변에서 바다의 날 맞이 경주 해안길 비치코밍(beachcombing)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비치코밍이랑 바다를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을 빗질하듯 훑으며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정화하는 환경보호운동을 말한다. 월성본부는 지난 5월 10일(수) 성공적인 비치코밍을 위해 경주시, 포항 해경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월성본부 직원, 경주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포항해경 직원 GB대학사회봉사단 2개 대학(경주 서라벌대학교, 영주 경북전문대학)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고아라해변을 출발해 송대말등대를 거쳐 감포항에 이르는 약 3km의 해안길(해파랑길)을 걸으며 해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봉사자들은 약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비치코밍 봉사활동 후 모든 봉사자들은 월성본부 온배수 양식 어류로 만든 회무침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원전 온배수의 청정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맞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3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한마당 축제’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남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영남장애인협회 각 지부·후원회·자원봉사단,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가 주관, DBS대구동아방송, 열린음악예술단, 허병원장례식장, 대구러브펫, ㈜홍당무, ㈜성림티앤티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소통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영남장애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바니걸스와 방가희 씨가 초대 가수로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한껏 북돋웠다. 이기봉 영남장애인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영남장애인협회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영남장애인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의 구곡, 숲길, 산림 시설 등 다양한산림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전담할 ‘2023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은 유튜브 채널과 구독자수 1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며, 경상북도 산림관광지에 대한 지식과 개인 채널의 영상조회수, 영상의 완성도 등을 종합해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유튜브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실습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12월까지 경북 산림 관광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약 6개월 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코디네이터 활동혜택으로는 홍보 영상제작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교육 수료증과 우수활동자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온라인 및 모바일로 네이버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지역관광육성팀(054-823-9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와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주식회사(이하 HD한국조선해양)가 31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대체연료(LNG, 메탄올 등) 벙커링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대체연료 추진선박 활성화를 통해 울산항과 조선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체연료 추진선박 등 친환경선박 건조 및 수출 지원 △울산항 및 국내 항만 대체연료 추진선박 운항 인프라 구축 △대체연료 추진선박 벙커링 관련 제도 정비 및 규제 해소 △대체연료 추진선박 관련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연구와 실증 협력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정책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로 메탄올, LNG 등 친환경 대체연료 선박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항만과 선박 시장 기술협력을 강화해 각 분야의 경쟁우위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PA는 울산항이 동북아 최대 친환경 에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30~31일 이틀간 경주에서 전문성 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2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주요정책 교류 및 운영방향 토의 등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직무 연찬회는 △의용소방대 주요정책 및 운영 방향 토의 △직무정보 공유를 통한 업무효율성 및 발전방향 모색 △의용소방대 우수사례 발표 △외래강사 초빙 직무교육 △소방본부장 특강 △의용소방대 업무 개선방향 제시 및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행복은 안전을 기본으로 실현되는 만큼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경북, 행복경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 의용소방대는 411개 대, 1만86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진압과 화재 예방, 구조구급, 주민생활 지원 등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30일 (사)대한미용사회 대구 서구지회 주관으로 ‘2023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서구 구민홀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의무 위생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업소경영을 위한 친절 및 소양교육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 습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미용인 상호 간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 앞서 모범 미용업 영업자에 대한 서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미용인들의 건강 생활실천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홍보도 실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위생교육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신기술 습득의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미용업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을 통해 관내 미용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ABB 산업 위주의 직원 정보화교육을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가오는 4차산업의 능동적 대비 및 대구광역시의 중점 육성에 따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역행사 기획’, ‘블록체인의 이해’, ‘인공지능(챗GPT)을 활용한 실무적용’, ‘데이터 활용사례 및 분석실습’등을 일일 3~4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원 96여명이 수강할 예정이며 작년 교육보다 참여율 및 관심도가 높아 교육장 정원보다 더 많이 신청하였는데 이는 교육 수요를 반영한 강좌 구성과 분야별 전문 강사진 편성으로 교육의 내실화를 다져온 결과라는 평가이다. 특히 ‘블록체인의 이해’의 양은지 전문강사의 강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디지털 금융의 부상을 예견하고 있어 수강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직원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대민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향후 북구청은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장·단점 분석 후 내실있는 강사진 및 강좌 편성으로 직원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가 6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결식 아동들이 배달앱을 통해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시(市)가 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와 협력해 아동급식카드 현장 대면결제 외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결제도 가능하도록 개발한 시스템이다. 대구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은 ‘대구로’ 앱에 회원가입을 하면 급식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하여 배달팁 전액 지원 쿠폰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이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주문 건당 3천 원의 배달팁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아동급식카드는 대면결제만 가능해 급식카드 사용에 따른 낙인감과 편의점 이용 편중, 사용처 제한 등의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대구광역시는 2022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주관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아동급식 온라인 주문 결제뿐만 아니라 이상징후 분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