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경관 리모델링의 일환으로 관광단지 내 미분양 중인 유휴부지 3,000평을 활용하여 유채꽃과 청보리 군락을 자체적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조경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3,000평의 유휴부지를 유채와 청보리로 수종을 다르게 군락지를 조성했으며, 야간조명과 경관조명을 보강함으로써 야간에도 초화류 군락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다른 유휴부지에는 목가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박밭을 조성 중에 있으며,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군락도 추가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수종의 도입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경관을 이색적이고 자연적인 풍경으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미분양 중인 유휴부지에 지속적인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여 관광객들의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관광단지의 경관과 이미지 또한 제고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6일 달서선사관에서 개최한 ‘너랑 나랑 3삼5오 데이트’에서 4커플이 매칭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상대에 대해 알기 어렵다는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히 3번의 만남자리를 마련했다. 5월 13일과 20일은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전문 행사자의 사회로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는 ▷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 커플 레크리에이션 ▷ 원목피크닉테이블 만들기 체험 ▷ 미션게임을 진행했다. 5월 26일에는 달서선사관에서 계명문화대학교 하이브 사업과 연계하여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김평빈 교수의 와인클래스 수업을 진행하고 최종 커플을 선정했다. 한 참가자는 "서먹하고 낯선 상황이지만,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고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목재, 와인 수업으로 단순히 대화하는 만남행사를 넘어서 와인 예절 등을 배우고 익힐 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밝혔다. 달서구는 미혼남녀 대상의 만남 행사뿐만 아니라,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의 짝을 직접 찾는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데이’ 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 은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30% 줄이기 ‘어린이교통안전 창작 그림’을 전시한다. ‘어린이교통안전 창작 그림 전시’는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반영된 그림 작품을 통해 어린이·어르신·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 운전보행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어린이교통안전 창작그림은 대구광역시 교통연수 원 공모전 수상작으로 구청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대덕노인종합복 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에서 내달 9일까지 전시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로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들의 안 전운전 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 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6일 평리공원에서 열린 '같이 또 가치 청소년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 꿈이음 프로젝트 지원사업' 중 하나로, 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신민호) 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6주간의 배움의 과정을 거쳐 플리마켓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 플리마켓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만든 커피음료, 무드등, 유리컵, 향초, 천연비누, 카드지갑, 악세서리 등과 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만태)가 기부한 모자 등을 판매했다.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사회적약자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직접 플리마켓 운영하며 사회적 공헌가치를 실현하는 과정과 가족-학교 보다 큰 울타리 밖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갖게 됐다.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구청(구청장 류한국)과 서부경찰서(서장 김영환), 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만태)에서는 체험부스 운영, 물품 판매 부스 설치 등을 지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약자를 배려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진 여러분들이야말로 이세상의 진정한 보물이다. 서구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원수)는 지난 26일 지역 내 어린이집 10개소와 자원봉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종이팩토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회수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북구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와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종이팩토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곳, 사립어린이집 7곳 총 468명 원아들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활동을 교육하고,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재생 가치가 높은 종이팩을 수거하여 자원회수를 도모하고, 아이들에게 환경지킴이 역할을 부여하여 지역사회에 재활용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경북 경주시 계림로 107)에서 관광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 청년 산ㆍ학 연계 인턴 지원 잡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 산ㆍ학 연계 인턴 지원 사업은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현장 실무기회 제공함으로써 직무역량 향상과 도내 관광 분야 기업과의 매칭을 청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종 매칭된 기업에게는 신규 채용 청년 인턴 최대 2명까지 1인 최대 150만원을 2개월간 지원한다. 공사는 이번 잡페어를 통해 △경북도 내 관광기업·경북 거주 구직 청년 현장 면접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벤트 부스 운영(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다양한 구직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잡페어에는 호텔업, 여행업, 관광편의시설업,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 관광콘텐츠 개발기업 등 다채로운 업종의 경북 관광기업 30여 개와 경북 거주 미취업 청년 및 경북 소재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역 관광기업 및 미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경북 산ㆍ학 연계 청년 인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투명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2021년 12월 25일부터 별도 분리배출제가 의무화된 투명페트병은 일반 페트병과 달리 의류, 신발, 가방 등 가치가 높은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한 고품질 재생원료이기에 더욱 가치가 높다. 설치장소는 3개소로 ▲서문시장 4지구 상가연합사무실 인근 ▲중구 재활용센터 주차장 ▲중구 보건소(노인복지관) 뒤편 전기차 충전기 옆이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자판기 형태로 생수 ‧ 음료 투명페트병만 투입 할 수 있으며,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회수기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운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 2,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포인트보상이 가능한 무인회수기 운영을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1일부터 비대면 중심 건강관리서비스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가자 6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은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2년 지역 최초로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는 2023년 신규참가 어르신 6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는 달서구민 중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 받으며, 상담 결과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스마트워치와 체중계를 지급하고, 건강문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6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와 보건소 전문가가 함께 맞춤형 과제를 선정해 이를 달성해 얻은 포인트로 건강관리 용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영양보충과 근감소 예방을 위해 영양보충식품(단백질)과 운동용품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어르신 건강패키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는 지난 26일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2023년 대구경북신공항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수립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 지난해 항공물류‧운송, 항공제조‧MRO, 농식품‧바이오, 관광‧문화 등 4개 분과 27명에서 올해는 공항신도시개발 분과가 신설되어 5개 분과 4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공항신도시 개발분과 신설은 올해부터 사업시행자 선정 등 공항신도시 및 산업단지 건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특화전략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항공물류‧운송분과의 황대유 티웨이항공 그룹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글로벌 물류공항 실현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이 내륙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발달된 교통망을 활용해 저렴한 물류비용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대한민국 제2의 물류 허브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공MRO‧제조분과의 황상욱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선임매니저는 우리나라 항공제조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이 담긴 산업통상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가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2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주요 사업의 2022년도 추진실적을 평가해, 특화발전, 정주여건, 상생발전 등 3개 분야에서 9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화발전분야에서 선정된 대구광역시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국비 70%를 지원받는 연간 11억 원 사업으로 5개 대학과 21개 공공기관 그리고 300여 개 산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산학 연계 프로젝트로 2022년에 343명이 취업하고, SW융합과정에 2,223명 이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주여건분야에서 선정된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은 대구광역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와 11개 기업이 50여억 원을 분담하는 등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이전공공기관과 기업 직원들의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되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혁신도시발전위원회, 공공기관협의체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특히, 이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하여 경상북도의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20여 개 기관·업체, 600여 개 부스가 운영되는 대만 타이베이 대형 관광박람회로 경상북도의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K-콘텐츠의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개별관광객 대상 경북의 한류관광지, 축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SNS 팔로우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으로 방한관광 목적지로서의 경북을 알렸다. 특히, 30여 개의 대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경북만이 가진 고유의 테마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웰니스관광, K-콘텐츠 속의 경북촬영지,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만 여행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B2B 행사에 참여와 대만 관광시장 내 경북 관광 네트워크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COVID-19로 인해 단절되었던 네트워크의 재구축을 위해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백위여행사, 쌍수여행사와의 간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교육청도 상생결제를 활용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국가‧지자체‧공공기관‧대기업 등)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자 결제수단 중 하나다. 국가가 활용하는 상생결제는 국가와 거래 관계가 있는 1차 거래기업이 국가로부터 받은 납품 대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명의로 개설한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에 별도 보관한 후 대금지급일에 맞춰 2차 이하 하위협력기업에 현금으로 직접 지급된다. 현금 유동성 확보와 지급의 안정성, 대급을 직접지급하는 효과뿐 아니라 2차 이하 협력사는 할인이 가능해 대금지급일 전에도 국가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저금리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2021년 10월, 관련법 개정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상생결제 제도를 활용해 납품 대금 지급이 가능하게 됐지만, 교육청은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 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25일 에너지팜(월성본부 홍보관)에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생들이 원전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졸업반 학생 15명이 실제로 그들이 공부하는 분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원자력공학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부 홍보관, 훈련센터 시뮬레이터, 발전소 주제어실과 사용후연료 습식저장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원자력발전소 업무 전반에 대해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뮬레이터실에서는 발전소 운전 가상 상황으로 '1.제어봉 삽입, 2.터빈정지, 3.원자로 정지' 세가지 상황을 설정해 직접 스위치를 조작하는 긴장감 있는 체험을 해보며 주제어실 조종사 및 운전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경수로와 중수로 시뮬레이터 체험을 모두 수행한 학생은“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들었던 수업 내용을 현장에 와서 직접 체험하고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견학이 미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고, 학교를 졸업하고 반드시 한수원에 입사하여 실제 주제어실에서 근무해 보고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견학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한성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