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반] 28일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와 관련 경찰이 80대 노인을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장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병원 환자 중 치매노인 A(81)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은 건물 내 CCTV를 분석, A 노인이 화재에 앞서 불이 시작된 별관 건물 다용도실을 출입했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노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다.한편 같은 날 화재로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졌으며 8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동취재반] 전남 장성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치매 노인 환자 19명이 숨지는 등 20여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거나 다쳤다.28일 오전 0시 20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간호사 1명과 70~80대 치매 노인 환자 등 총 35명 중 2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이중 현재까지 19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환자들도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7명은 불이 난 직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증 치매 환자와 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컸다”며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전남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7분(신고 출동 지령)께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병원 별관 2층 다용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0시31분)한 119는 2분만인 0시3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0시55분께 완전 진화됐다.이날 불로 노인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어 광주
[기동취재반]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 본관 앞에서 이사문 효사랑 요양병원 이사장이 무릎을 꿇었다.머리를 숙인 이 이사장은 “죄송하다.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이날 새벽 병원 별관 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21명의 환자가 숨진 사고에 대해 사죄했다.이 이사장은 “무엇보다 귀중한 생명들이 희생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숨진 환자들의 가족이 원할 경우 장례비용으로 1인당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다.20여명의 인명피해를 낸 화재는 요양병원 별관 3층 306호에서 발생했다. 오전 0시27분께 화재경보기 경보음이 울린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화재가 완전 진화된 시간은 오전 0시55분께, 30분이 채 안 걸렸지만 인명 피해가 컸다.당시 별관에는 간호사와 간호 조무사 3명, 환자 34명 등 37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대부분 50~90대 치매 환자들이다보니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신속하게 불을 진화했는데도 연기에 질식해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당시 상황을 보여주듯 별관 건물의 외벽은 불이 난
[기동취재반] 전남 장성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28일 오전 0시30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 별관 2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2층에 있던 간호사 1명과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오전 5시 현재 기준)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외에도 6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병원에는 본관을 포함해 320여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으며 불이 난 별관에는 환자 34명과 간호사 1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환자는 대부분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60~80대 노인들이었다. 불이 나자 별관에 있던 35명 중 7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나 나머지 28명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지거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증 치매 환자와 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컸다"며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있기도 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환자나 직원들이 없는 병실에서 불이
[기동취재반]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는 27일“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제시한 선체 외판 부분 절단 방법에 대해 동의 한다”고 밝혔다.가족대책위 법률대리인 배의철 변호사는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구조 TF에서 선체 외판을 부분 절단해 부유물을 제거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실종자 가족은 “사고대책본부의 제안에 대해 시신 유실 위험이 있어 주저했지만 대책본부가 선체 부근에 1선, 선체외곽에 2선, 3선의 유실방지를 위한 에어백, 그물망, 안강망 등을 설치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또 “부분 절단은 부유물이 쌓여있는 4층 선미 우현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며 “1차로 산소아크릴절단법이 동원되고 2차 대안으로 초고온 절단봉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 “내일(28일) 새벽 도착하는 신규 바지선에 실종자 수색의 희망을 걸어본다”고 말했다.한편 배 변호사는 이날 브리핑에 앞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민간잠수사 발언에 대한 실종자 가족의 입장도 발표했다.배 변호사는 “청와대 입인 대변인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잠수사들을 모욕한 발언대 대해 실종자 가족들은 다시한번 실의에 빠졌다”고 주장했다.이어 “가족
[기동취재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에게 현상수배를 내린지 벌써 엿새째지만 이들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총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서울 신도 집을 거쳐 전남 순천까지. '신출귀몰'한 도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유 전 회장 부자에게 검찰이 속수무책을 당하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를 체포하기 위해 검찰 청사에서 밤을 새우고 쪽잠을 자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는 검찰 설명이 점점 무색해지고 있다. 검찰은 지난 16일 유 전 회장이 소환에 불응하자 곧바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동시에 유 전 회장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수원에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하지만 보란 듯이 다음날 오후 신도들 차량에 숨어 금수원을 빠져나갔다는 게 검찰 측 설명이다. 또 서울의 구원파 신도 집에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추적에 나섰지만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검찰은 다음날 금수원 일부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유 전 회장을 큰 소리로 부르면 대강당 2층 침실에서 창문을 열고, 내다볼 수 있으니 한번 불러보라"는 금수원 관계
[기동취재반]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5억원의 현상금과 함께 전국에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검찰이 26일 유 전 회장의 도피 생활을 도운 30대 여성 신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과 함께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여성 신모씨 1명을 지난 25일 밤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로 알려진 신씨는 최근까지 유 전 회장 곁을 지키다가 체포됐으며, 앞서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된 구원파 신도 등 5명과는 다른 지역에서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관계자는“신씨가 유 전 회장과 어떤 관계인지, 어디에서 체포됐는지 등 세부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신씨가 유 전 회장과 얼마나 도피생활을 함께했는지 역시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유 전 회장 부자(父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된 인원은 총 6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중 5명이 구원파 신도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검찰은 지난 24~25일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기동취재반]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관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균씨의 서울 서초구 염곡동 자택 관리인 이모(51)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경찰은 이씨가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정황을 포착해 전날 오후 2시 염곡동 자택 인근에서 긴급체포 했다.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벌금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자를 은닉 또는 도피하게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앞서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13일 대균씨의 염곡동 자택에 강제 진입했지만 대균씨를 체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지난 19일에도 유 전 회장이 금수원 인근 별장에 머물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체포에 나섰으나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한편 검찰은 이날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움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 4명을 같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또 검찰은 현상금 5000만원과 함께 A급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유 전 회장의 현상금을 5억원으로, 현상금 3000만원과 함께 A급 지명수배가
[기동취재반]공식선거운동 첫 주말동안 경기 고양시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도부들이 방문해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새누리당 서청원 중앙공동선대위원장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태원 국회의원,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은 25일 오후 12시께 덕양구 화정동 광장에 방문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현석 고양시장 후보, 시·도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지지유세를 위해 나선 서 공동위원장은 마련된 단상에서 내려와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서는 등 친밀한 유세활동을 펼쳤다.이 원내대표 등은 고양시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도움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 후보 뿐 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자리에는 경선 경쟁후보였던 이동환(기획정책총괄본부장), 박종기(덕양총괄본부장), 임용규(일산총괄 본부장)가 참여해 화합형 선대위를 구성하기도 했다.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당내 후보들을 속속 끌어안으며 마침내 ‘화합형 선거대책위원회’를 완성했다.이어 오후 3시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산미관광장에서 최성 고양시장 후보와 유은혜(일산동구) 국회의원, 100여 명의 기업인과 청년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 100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빗속에 열린 이날 토크쇼는 기업
[기동취재반]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 중 한모씨는 생수와 과일 등 유 전 회장의 도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원파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에서 전남 순천 지역으로 옮겨 준 혐의를 받고 있다.한씨는 구원파 신도이자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아이원아이홀딩스 직원이며, 순천은 유 전 회장이 최근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유 전 회장이 지난 17일 3000여명의 신도들이 몰렸던 토요에배 당시 신도들의 차량을 이용해 금수원을 빠져 나간 뒤 신도들의 주거지 등을 옮겨 다니며 도피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며칠 전까지 유 전 회장이 전남 순천 지역의 모 휴게소 부근에서 기거했던 사실을 확인했으며, 유 전 회장이 최근 또 다른 장소로 옮긴 정황을 포착해 추적 중이다.일각에서는 유 전 회장이 순천에서 머문 이유가 인근 항구도시인 여수 등을 통해 밀항을 시도하려던 것 아니
[기동취재반] 무소속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무소속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자신들에게로의 단일화를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24일 “시민들에게 본선에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로 강운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대로 단일화 방식 협상에 결단을 내렸다”며 “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루고 시민을 모독한 낙하산 밀실야합공천을 심판해 광주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강운태를 지지해주실 것”을 당부했다.강 후보는 “단일화의 목적은 안철수 낙점공천으로 후보가 된 윤장현 후보를 큰 표차로 이기는데 있는 만큼 그동안 경쟁력이 입증된 강운태가 반드시 시민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광주의 명예혁명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이 용섭 후보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율이 높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이용섭으로 단일화돼야 광주시민을 무시한 김한길·안철수의 낙하산 공천을 심판하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낙하산 공천으로 훼손된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면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이용
[기동취재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경기 안성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명으로 주택 임대 또는 매매사업을 벌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의 측근 3~4명이 경기 안성의 H아파트 150여채를 소유하며 임대 수익 등을 관리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이른바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인 금수원에서 3㎞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18개 동 1700여채 중 150여채가 유 전 회장 측근의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측근 명의로 돼 있는 150여채의 아파트 대부분이 유 전 회장의 차명재산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아파트 매입 자금의 출처와 매입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특히 전·월세 수익과 매매자금 등이 유 전 회장 측으로 흘러간 사실이 있는지 자금의 흐름을 살피고 있다. 검찰은 만약 해당 아파트가 유 전 회장의 차명재산으로 밝혀질 경우 재산환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한편 검찰은 현재 잠적 상태인 유 전 회장과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에게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현상금과 함께
[기동취재반] 여야 지도부가 지방선거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인 24일 전국에서 표심잡기에 주력한다.경기 화성갑 출신인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출신답게 자신의 지역구인 화성시를 비롯해 오산·의왕·과천·시흥에서 유세활동을 한다.다른 공동선대위원장들도 전국 각지를 누빈다. 이인제 의원은 인천·부천·광명·군포 등 수도권을 훑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김무성 의원은 대구, 최경환 의원은 울산과 부산을 찾는다. 한영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인천을 방문한다.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지역별로 역할을 분담한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서울지역 곳곳을,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략공천지역인 광주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다. 첫 여성 원내대표인 박영선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서울 구로구에 이어 대전을 찾아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의 기자간담회에 동참한다.공동선대위원장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 지원유세에 나선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자신의 출신지인 전북을 찾아 진안·장수·무주군수 후보들을 지원한다. 손학규 고문은 경기도 각지를 누비고, 정세균 고문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경북지역 기초의원 후보들을 돕는다. 김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