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임명 ▲김경민 여신금융부장 ◇부서장 인사 ▲여신금융부장 박영상(現 총무부장) ▲디지털혁신부장 이종혁(現 여신정책팀장) ▲지속가능경영부장 정해민(現 비서실장) ▲소비자보호부장 박혜정(現 경영기획팀장) ▲총무부장 윤현진(現 인사팀장) ▲홍보부장 김윤진(現 홍보실장) ▲감사실장 박진향(現 소비자보호부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7.90)보다 47.58포인트(1.96%) 상승한 2475.48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5.46)보다 19.25포인트(2.51%) 오른 784.71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2.2원)보다 2.6원 높아진 1284.8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허정 지회장 등 7명은 16일 이상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해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사무실이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철거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 당시 용인시가 용인시게이트볼구장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사무실 2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다. 허정 지회장은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이상일 시장의 배려에 전우회원들이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 없는 봉사활동으로 용인시가 행복해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용인시 해병대 전우회의 봉사활동이 눈에 띄었다. 지금도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용인의 행복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는 해병대전우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기업 티플랙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티플랙스는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이 2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7.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577억원, 158억원으로 각각 36.0%, 51.4% 늘었다. 이는 지난 1991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이같은 호실적은 반도체 설비투자 수요 등 전방산업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판매 물량이 전년(4만3000t) 대비 7.0% 늘어난 4만6000t을 기록한 점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마진율이 좋은 CDM(Combined Drawing Machine) 선재 부문이 좋은 기록을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수입산 스테인리스 소재에 대한 관세 부과로 상반기 스테인리스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고, 이로 인한 판매단가 인상효과가 25~27%에 달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가 이어졌다. 또 2차전지용 스테인리스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의 새로운 매출원이 됐다. 티플랙스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의 기둥이 되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대기업향으로 납품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 제조 생산라인의 설비를 제
▲백성윤씨 별세, 백종헌(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부친상 = 16일, 부산시민장례식장 MVG실(부산진구 자유평화로 31), 발인 18일 오전 6시, 장지 부산 영락공원. 051-636-444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돌봄 정책으로 등하원 시간과 갑작스런 야근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6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출장에 대비한 긴급 서비스, 보육·교육기관 등·하원시 사용할 수 있는 단시간 서비스 등 아이돌봄서비스 모델을 다양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할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맞벌이 가구는 2021년 582만 가구, 연평균 근로시간은 1915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4위다. 2022 아이돌봄서비스 실태조사를 보면 서비스 이용자 중 98.3%가 지속 이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후 대기 기간이 평균 24일로 긴 상황이고 긴급·단시간 이용 수요에 대응이 미흡하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는 온라인 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제기되는 상태다. 이에 정부는 아이돌봄서비스 신청부터 연계까지의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을 완화하기 위해 AI 자동매칭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이용 시간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고속철도 SRT가 용인에 정차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GTX 용인역에 SRT 정차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타당성 조사 결과 고상·저상 홈에 동시에 설 수 있는 열차를 ㈜SR이 도입해서 운영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이 2.06으로 나왔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알려 SRT 용인 정차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지방 선거 때 SRT 수지·분당역(오리·동천역), SRT 용인역 정차 문제와 관련해 용역 결과를 받아보고 나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서평택고속선(SRT)의 운영사인 (주)SR이 고상‧저상 승강장에 동시 정차할 수 있는 새로운 열차를 도입한다면 추진할 수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SRT 수지·분당역(오리·동천역) 신설 계획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성남시와 용인시의 공동 용역 결과에서는 B/C 0.16으로, 경제성과 기술성 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특례시는 성남·용인의 공동용역과 별개로 고속철도 SRT의 용인 정차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GTX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을 신고한 166명이 보상을 받게 됐다. '횡단성척수염'도 추가 보상하기로 했다. 1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피해보상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이 발생해 피해보상을 신청한 1067명 중 166명(15.6%)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 보상을 결정했다. 이 중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 접종 후 횡단성척수염이 발생한 환자는 '관련성 의심 질환'으로 인정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피해보상위)는 지난 14일 제3차 보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2주간 신규 접수된 이상사례 신고 건수는 224건으로 2가 백신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1000건당 0.38건으로 단가 백신(3.72건)의 10분의 1 수준이다. 5~18세 소아·청소년의 경우 2만1462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됐으며 접종 1000건당 신고율은 3.14건으로 나타났다. 중대 이상반응은 633건(2.9%)이다. 전체 예방접종 1억3539만4955건 중 이상사례 신고는 48만2675건으로 접종 1000건당 3.56건으로 나타났다. 접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조선방송(TV조선) 재승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경섭)는 이날 오전부터 경기 과천에 있는 한 위원장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검찰의 방통위 압수수색은 이번이 네 번째다. 검찰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 방통위가 TV조선의 최종 평가점수를 고의로 깎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 위원장의 개입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지난달 11일 최근 방통위를 겨냥한 감찰 및 감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위원장의 중도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면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서울북부지검은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11월, 12월 등 세 차례에 걸쳐 방통위를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방통위 방송정책 부서에 근무하던 차모 방통위 과장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으며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양모 국장을 지난 1일 구속해 수사를 이어 나가며 주요 피의자 신병처리에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2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영창비앤티 기업 소개를 하면 대한민국 자동차 2천만 대 시대, 수많은 크고 작은 기업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우리는 지난 20년 넘게 판매 1위를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판매 1위인 당사가 1년에 50만 개 정도 판매하고 매출 2위 업체가 20만 개를 판매한다. 차량용 배터리라는 단일품목으로 계속해서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 28명의 임직원의 수고가 따랐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이었던 지난 15일 전국에서 1만251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2519명 늘어 누적 3039만7220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사례는 1만2495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다. 이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이들이다. 해외유입 사례 24명 중 7명(29.2%)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이다. 공항 내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지역사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내국인이 포함된 수다.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든 217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감소한 53명이다. 중환자실 가동률은 18.3%로 사흘째 10%대를 보였다. 보유 중환자 병상은 1045개로 854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77개(9.8%)를 사용 중이다. 전날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자는 973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기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13.4%다. 연령별로는 12세 이상 13.4%, 18세 이상 14.2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2519명…위중증 217명·사망 22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7.90)보다 16.16포인트(0.67%) 상승한 2444.06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5.46)보다 6.71포인트(0.88%) 오른 772.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2.2원)보다 0.8원 높아진 1283.0원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