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오스테오닉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198원, 영업이익 27억 4000만원, 순이익 11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대비 2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72%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스테오닉의 이같은 실적 성장세는 기존 제품인 CMF(두개·구강악안면), 외상·상하지 제품군 성장과 함께 주력 신제품인 정형외과용 관절보존 제품 성장에 따른 것으로 해당 제품은 올해부터 세계 2위의 정형외과용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에도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관절보존(Sports Medicine) 제품은 관절 및 연조직의 인대가 과도한 응력으로 인해 부분 또는 완전 파열됐을 때 뼈와 조직 간을 연결 시키는 수술에 사용되는 장치다. 이는 생분해성 복합소재(Bio 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됐다. 특히 수술 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가 공공시설 위탁을 위한 수탁자선정심의 과정에 대한 재정비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법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시설을 민간법인에 위탁해 운영하게 하는 것은 민간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전문지식‧기술 등을 활용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 일정한 자격을 갖춘 기관 간의 합리적인 경쟁을 통해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공공시설의 수탁자를 선정할 때는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정성, 형평성, 전문성, 적정성을 기준으로 심의해야 함에도 현재의 심의위원회의 운영 방법으로는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수탁자를 가려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보안상의 문제라고는 하지만 심의위원회에 참석하는 위원들조차 심의위원회가 열려야만 공공위탁 공모에 참여한 법인이 제출한 자료를 볼 수 있고, 각각의 법인들은 많게는 수천 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제출하는데 심의위원회가 열리는 몇 시간 동안 여러 법인들의 자료를 살피기에는 물리적으로 부족한 시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2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회사 소개를 하면 지난 2020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되고 이듬해 5월 FINCOM 법인이 설립됐다. 대면 녹취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당시 대면 녹취 전 관리자 작업이 쉽지 않은 초기 서비스는 대중화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사용자 편의성과 투자 유치 시점에 맞춰 FINCOM을 창립했다. 이후 FINCOM이 개발한 월정액제로 경제적 한계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월요일이었던 지난 13일 전국에서 1만437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4371명 늘어 누적 3036만9744명이 됐다. 이는 전날 5174명에 비하면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주간 신규 확진자 수의 경우 평일 검사량 회복으로 통상 화요일부터 숫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발생 환자 수는 1만434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이 중 1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전날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람은 6명이다.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23.1% 수준이다. 이 수치에는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도 포함됐다.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245명이며 9일째 200명대로 나타났다. 신규입원 환자는 53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실 가동률은 19.4%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보유한 중환자 병상 수는 1053개가 있고 849개가 남았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783개 중 82개(10.5%)가 사용 중이다. 2가 백신을 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4371명…위중증 245명·사망 11명
◇부이사관 승진 ▲산업재산정책과장 김정균 ▲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제현 ▲〃〃 엄태민 ▲〃〃 이대원 ◇과장급 승진 ▲산업재산인력과장 이충호 ▲자동차심사과장 이세경 ▲특허심판원 심판장 문태진 ▲〃〃 심봉수 ◇과장급 전보 ▲대변인 이재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대영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양재석 ▲등록과장 구본경 ▲생활용품상표심사과장 박양길 ▲특허심사총괄과장 임호순 ▲일반기계심사과장 이진욱
◇실장급 승진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정희권(과학기술정책국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2,70)보다 18.63포인트(0.76%) 오른 2471.33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2.55)보다 5.50포인트(0.71%) 상승한 778.0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7.3원)보다 4.3원 내린 127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기상청은 13일 "모레까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강원영동과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날보다 기온이 4~7도 가량 내려가 다소 쌀쌀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비 또는 눈은 내일 낮 잠시 그쳤다가 늦은 오후부터 모레 늦은 오후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에 그 밖의 경상권동해안에, 모레 아침부터 제주도에 내리겠다. 이에 따라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 ▲강원동해안 1~5㎝ ▲충북북부, 경북북부, 제주도산지 1~3㎝,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5~15㎜ ▲충북북부, 전남동부, 경북북부(동해안 제외),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 5㎜ 미만이다. 현재 강원도(속초시평지), 강원도(고성군평지), 강원도(태백시, 강원남부산지),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를 오르내리겠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4~10도)과 비슷하겠
◇소방정감 승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 황기석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 허석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2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간단히 회사소개를 하면 (주)로셈을 운영하면서 주한미군 시설물유지보수공사의 경험을 토대로 특화되고 전문적인 기술 기업만이 지속 성장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 2014년부터 지진기술개발에 참여했다. 연구단계에서 진행되어 오던 중, 기술의 초기모델에서 구조적 성능의 우수성과 시공성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가 진행 중이던 2016년 9월 12일 국내 지진계측관측 사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초강진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 튀르키예 구호 성금 보내기에 용인시학원연합회가 손을 보탰다. 1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용인특례시학원연합회(회장 이경호‧이하 용학연)는 이날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6‧25 전쟁 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1만5천여 병력을 파견한 튀르키예를 기리는 의미를 담아 625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용인시학원연합회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며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긴급 구호 모금에는 광교최용훈국어학원, 교연스카이학원, 국어생각학원, 굿티처스굿쌤학원, 다온수학학원, 더루츠실용음악학원, 더원수학학원, 동백참진학원, 디바인영어학원, 레마수학학원, 마일스어학원, 메드학원, 메이트교육수학의힘리더스영어학원, 미래창조학원, 미션힐음악학원, 박경화무용학원, 보라정철어학원, 브니엘학원, 비상잉글리시아이M&T학원, 사랑샘음악학원, 상현SR수학학원, 상현서예한문학원, 샤인음악학원, 석암당서원수지원한자학원, 송윤정논술수학학원, 수비토음악학원, 수톡수학학원, 수학사랑학원, 스마트러닝센터기흥학원, 스마트브릭스학원, 스프링아이동천어학원, 씨엠에스광교영재교육센터학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9.73)보다 17.03포인트(0.69%) 내린 2452.7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2.44)보다 0.11포인트(0.01%) 상승한 772.5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5.2원)보다 12.1원 오른 1277.3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