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2 제6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 구청장은 “앞으로 용산구를 잘 이끌어가라는 의미로 받는 상”이라며 “향후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굵직한 현안들을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공공‧정책분야 대표 학술단체인 한국공공정책학회(Korea Association Of Public Policy)가 주최 매년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며, 박 구청장의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지역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아 펼쳐온 노력과 제7대 용산구의원 시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용산발전의 기틀을 다졌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구청장은 지난 6월 당선인 신분으로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신분당선 용산구간 신속추진 ▲남영역(원효로 방향) 출구 추가 설치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계획 보완 ▲용산구민 의견을 반영한 용산공원 조성 ▲캠프킴 부지 복합상업지구 개발사업 등에 대한 구의 입장을 전달, 향후 용산구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원 장관의 협조를 이끌어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일(금)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실에서 구글의 미카엘라 브라우닝 Michaela Browning 아시아-퍼시픽 대외정책 총괄과 면담을 진행했다. 윤 위원장은 최근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 중단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가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한 이후에도 인앱결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구글의 최근 행보에 우려를 표했다. 윤 위원장은 “‘인앱결제 강제 금지 법안’이 시행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구글의 인앱결제 유지 정책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중의 하나인 카카오톡 업데이트 중단 사건들이 발생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좀 더 다양한 콘테츠를 활용하게 하고 소비자 이익 중심의 관점에서 인앱결제 문제가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미카엘라 브라우닝 부사장은 “앱 개발자들의 성공은 구글의 성장과 직결되어 있다”며, 인앱결제 관련 "규제 당국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협조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윤관석 위원장은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창구프로그램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상현 의원(국민의힘ㆍ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보안관련 6개 학회와 공동으로 '경제·기술안보시대에 기술보호를 위한 인적역량 강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사)한국공안행정학회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사)한국융합보안학회 ▲(사)한국정보보호학회 ▲(사)한국정보통신보안윤리학회 ▲(사)한국포렌식학회 등이 함께 했다. (사)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다자간 경제협력체제의 재편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업기술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술탈취에 대한 대응적 측면에서 역량 있는 인적자원의 확보가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인력양성과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정책이 논의되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박찬수 박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는 “경제·기술안보시대, 기술유출 현황과 인적 역량 강화 방안”에서 ▲기술패권시대 안보환경의 변화, ▲국내·외 기술안보 이슈의 확산, ▲인적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에서부터 기술보호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토론 좌장은 안성진 회장(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일명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1일 대표발의했다. 7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51일간의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파업으로 얻어낸 건 임금 4.5% 인상이 전부다. 그런데 지난 26일 대우조선해양은 파업을 벌인 하청 노조를 상대로 47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현행법에서는 정당한 단체교섭과 쟁의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용자의 재산적 손해로부터 노동조합과 근로자가 민사상 면책될 수 있도록 하고, 단체교섭과 쟁의행위가 법령상 요건을 준수한 정당한 행위라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도록 하여 노동조합의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민사상 면책의 인정 범위가 협소하여, 단체교섭·쟁의행위 외의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는 배상책임이 인정되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의 결의에 따라 단순한 근로제공 거부 형태의 쟁의행위를 한 경우에도 법령상 요건을 준수하지 못하여 업무방해죄가 성립되고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실정이다. 또한, 사용자의 손해 산정 시 기회비용으로서 영업손실, 제3자에 대한 채무불이행으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본회의를 통과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한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세제지원 촉구 결의안(대안)」에 대해 제안설명 하였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결의안은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동등한 세제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2022년 8월 30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각각 의결됨에 따라, 2건 결의안의 내용을 통합 조정한 수정안이다. 제안설명에서 윤관석 의원은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발효에 따라 북미 지역에서 최종 조립한 순수전기차,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국산 전기차의 미국 수출에 막대한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또한 한미 양국이 지난 10년 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무역과 투자에 관한 장벽을 축소‧철폐해 왔으며,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통상규범을 앞장서서 준수해 왔다는 점에 비추어볼 때, 해당 법은 내국민대우 원칙 등 한미 FTA와 WTO 규범의 기본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고위공직자 A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통일교 2세이기도 한 A씨는 지금의 상황을 “공황상태”라 잘라 말한다. 자신들은 아무것도 한 것 없고 평상시와 똑같이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하루아침에 일본 ‘최고의 범죄집단’으로 낙인찍혔다는 것. 발단은 지난 7월, 일본 거물정치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암살범 ‘야마가미 데쓰야’에 의해 사망한 후 벌어진 일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현재 뉴스의 50%를 통일교에 집중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의 공식발표는 (암살범 야마가미 기소를 위한 정신감정이 끝나는) 11월 29일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도 이미 사람들은 ‘통일교의 지나친 헌금에 의해 파탄난 한 가정과 복수’로 이 사건을 규정했다. A씨는 “2009년 우리 법인은 법률준수를 위한 선언(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 당시 언론들이 지적했던 문제들을 일체 금지했다. 그럼에도 일부 좌파 변호사들과 특정 교단의 목사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보도된다”며 “법인에 대한 비난이 가중되면 될수록 이 사건을 혐한의 소재로 삼아 마녀사냥이 자행되고 있다” 지금 일본의 상황을 증언한다. 특정종교에 대한 비난이
暗殺犯'山上哲也'…1ヶ月前から準備された緻密な犯行計画 某マスコミが'特定宗教の関連説を流布'…日本で消えた別の主張など 目的を果たした犯人、"旧統一教会と安倍勢力の同時攻撃を…勝者は? " 5. 中島 正純氏「奈良県警の大失態...最悪の警備」 犯行が発生した7月8日、安倍元首相の本来の日程は長野県の訪問だったが、前日奈良県に急遽演説場所を変更した。 安倍元首相の日程を追跡していた犯人の山上は、7日に岡山を訪れたが、警護上の理由で犯行をあきらめる。 それでは奈良県の警護態勢はどうだったのだろうか。 元大阪警察出身で衆議院議員も務めた中島正純氏は、日本のTBSに出演し、「大阪や東京だったらあり得ないことだ」と話す。 「岡山で犯行をあきらめた犯人が奈良県では決行したとすれば最悪の警護だったと思う」と明らかにする。 当時、映像で様子を伝えた数多くのネチズンたちも最初に「安倍氏の自作自演」を提起した理由だ。 放送された映像の中の山上は平穏に安倍元首相の演説に耳を傾ける。 一瞬、安倍元首相の後ろに近づき、手製の銃を取り出したにもかかわらず、警備員の反応はない。 一発の銃声が鳴り響き安倍元首相が戸惑う時でさえも、彼を取り囲んだり保護する動きは全くない。 犯人だけが落ち着いた状況で2度目の銃声が鳴り、安倍元首相は倒れる。 日本のマスコミは、山上が安倍元首相の後方約7メートル地点で、射撃銃を1
暗殺犯'山上哲也'…1ヶ月前から準備された緻密な犯行計画 某マスコミが'特定宗教の関連説を流布'…日本で消えた別の主張など 目的を果たした犯人、"旧統一教会と安倍勢力の同時攻撃を…勝者は? " 3. 2021年11月、山上は小さな倉庫を借りた 山上に関する日本メディアの報道が続くなか、▲2021年から小さな倉庫を貸りて、銃器や爆発物を製造した▲自分が居住するマンションから1カ月近く騒音が発生した、という証言が寄せられた。 その時期は、山上が2020年の秋から京都にあるプラスチック製造会社で1年6ヵ月間、派遣社員として勤務していた時期と重なる。 産経新聞は「山上がフォークリフトで荷物を運搬する仕事をしていたが、3月からトラックの運転手らとトラブルが起こり、外部業者の運転手らとも摩擦が生じるなどの厄介者だった」という同僚たちの証言を報じたりもした。 暗殺犯の山上は、2022年4月中旬から無断欠勤が多くなったが、結局「健康状態がよくない」との理由で退職申請し、5月15日に退職した。 当時、山上の給与は日本の同一職種基準で27万6千円程度と推定される。税金を除いた後の手取りはおよそ20万円。 そんな犯人が倉庫を借りて各種の手製の銃器や不法爆発物の製造に必要な経費を支払ってきたのだ。 各局の報道などで伝えられているように、山上は「母親の破産」により厳しい家庭環境の中で生活した。 妹の生活費の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신용보증기금 제24대 이사장에 최원목 前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駐영국대사관 재경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1비서관 및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 금융결제원 감사 등 다양한 공직과 국제기구·민간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금융·경제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직원에게 취임사를 보내 향후 계획을 밝히며 임기 시작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복합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민주연구원장ㆍ서울 마포갑)이 HDC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강한 처벌을 요구했다. 노 의원은 31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초 광주 화정동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사고를 낸 HDC 현대산업개발에 대하여 서울시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라며 “시는 일벌 백계하는 차원에서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건설사들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 주장했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 시공 중이던 광주광역시 화정동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며 건설노동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 전에도 작년 6월에는 광주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건물 붕괴사고로 무고한 시민 9명이 희생되는 큰 사고도 있었다. 이처럼 현대산업개발은 2년 연속 중대 재해 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큰 손해 없이 수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부실시공에 대하여 그동안 과징금과 같은 솜방망이 처벌을 해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 붕괴사고에 대한 처벌 조차도 고작 과징금 4억 원에 불과했다.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는 재해사고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당장 화정동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순)가 '베스트 공동체 치안 파트너'를 선정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트 공동체 치안 파트너'는 조은순 서장이 부임 후 '민경협동'을 강조하며, 새로이 시행하는 제도로 관내 경찰력에 협조적인 사회 단체 범죄예방·교통안전·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로 나누어서 선정 격려하는 제도다. 이번 치안파트너 범죄예방 분야는 범죄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2002년 1월 창립후 20년간 꾸준히 활동, 코로나19 때는 각종 봉사활동 전개와 심곡초 주변 CCTV가 나뭇가지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을 지자체에 연락 조치하고, 야간순찰로 청소년 비행 신고 감소에 노력한 상현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선정되었다. 또한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나의 안전을 위해 걸을 땐 휴대폰을 멈춰주세요!」 등 SNS챌린지를 진행 중인 녹색어머니회가 ▲사회적 약자보호는 스토킹, 테이트 폭력 및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자 지원에 적극 지원한 용인 가정상담센터가 선정되었다. 조은순 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민경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한 용인을 위한 용인서부서 치안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暗殺犯'山上哲也'…1ヶ月前から準備された緻密な犯行計画 某マスコミが'特定宗教の関連説を流布'…日本で消えた別の主張など 目的を果たした犯人、"旧統一教会と安倍勢力の同時攻撃を…勝者は? " [時事ニュース、金正起(キム・ジョンギ) 記者] 日本の大物政治家である安倍晋三元首相が、暗殺犯の山上哲也によって7月に暗殺されて以降、特定宗教に対する非難が繰り返されている。 政治的理由ではなく「個人と家庭環境からの恨み」で日本の与党である自民党の実力者を殺害したという犯人山上の言葉は、濾過なくマスコミを通じて流布された。 その後、山上が指摘した旧統一教会に世論の非難が集中する。 殺害犯の山上は「安倍元首相の暗殺を通じて旧統一教会が非難されるようにする」という目標を達成したのである。 日本に旧統一教会が進出したのは1959年。以後、1968年「国際勝共連合」を結成し「反共」という目標を明確にした後、森山聡牧師らが主導する「統一教会信者に対する強制改宗のための拉致·監禁」などの被害を受けることになる。 旧統一教会に対する弾圧の強度は1978年4月、日本京都府知事選挙で「国際勝共連合」が活躍し共産党候補が落選するや、ますます強まる。 強制改宗専門家を自任する牧師たちと弁護士たちによる「強制改宗と統一教会に対する露骨な非難」はその度合いがますます激しくなった。 これまで旧統一教会は日本宗教の一員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3년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용인시는 지난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회 민간협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민간협치 의제’로 ‘함께 만드는 돌봄’과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보행공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는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라 지역 사회 다양한 주체들의 시정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처음 만들어졌다. 교육기획분과를 비롯해 시민참여분과, 시민공론화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가 분과별 회의와 워크숍을 열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시 민간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제2기 용인시 민간협치위원 30명이 참석해 분과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내년 협치 의제 2개 주제를 선정했다. 먼저 ‘함께 만드는 돌봄’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돌봄 대상별, 주민자치센터나 민간돌봄 등 돌봄 주체별로 다양한 형태의 돌봄사업을 모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돌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