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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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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향료에 유독물질… “혼합 물질에 따라 휘발성 달라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생리대에 사용된 향료에 각종 화학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향료의 경우 혼합된 물질에 따라 휘발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생리대에 사용된 향료가 휘발되지 않을 경우 인체 유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 생리대 업체의 생리대 제조·취급 공정 관련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모두 생리대 제조 등의 공정에서 향료를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향료들은 모두 피부 과민성, 피부 부식성·자극성 등에서 높은 등급을 나타냈으며, 생식독성이 높은 경우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공유정옥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연구원은 “향료에 대해 유해하다, 아니다를 즉답하기는 어렵다”며 “사용에 대한 규제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료의 휘발성 여부에 대해서는 “휘발성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기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온을 기준으로 휘발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다”며 “향료에 따라 휘발성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종근당, 맞춤형 유산균 ‘프리락토 4종’으로 선택폭 넓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종근당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종근당에 따르면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복합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위산 및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프리락토베베는 맛있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타입의 제형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대 '총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 본질은 잇권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최근 교육부가 ‘국립대학 총장 임용제도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한 이후,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 구성원간에 '총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더 심화되는 모양새다. 대표적으로는 대학 총장 부재상태 42개월째인 공주대학교의 내홍이 눈에 띈다. 공주대학교의 경우, 총학생회와 대학본부간에 내홍이 극심하다고 알려졌다. 국립대 총장 선출을 둘러싸고 대학 구성원간의 갈등이 표출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문제의 기저에는 '총장 직선제냐, 간선제냐'의 문제가 깔려있다는 것이 대체적 평가다. 기존의 대학 기득권층을 대변해온 것으로 알려진 대학본부 측은 간선제를 통해 기존의 대학 기득권 세력을 계속 유지하려는 양상을 보이는 게 일반적 행태다. 반면, 학내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직선제로 선출된 총장 후보자는 대개가 대학의 적폐를 해소하려는 개혁세력인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대학내 각종 잇권을 두고 이 두 세력이 맞불을 때마다 파열음이 터져나오는 것"이라고 대학내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들은 말한다. 총장 선출방식으로 인한 갈등 경북대학교의 경우, 총장 선출 방식을 놓고 2년 2개월간 갈등을 빚어 오던 끝에 지난해 10월에서야 김상동

도시철도 9호선, 문화·예술의 향기 담아내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도시철도 9호선이 교통수단이라는 본질적 기능과 더불어 문화·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도시문화공간으로도 활용돼 화제다. 서울시는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구간 정거장에 설치되는 미술작품을 공모해 김형민 작가의 ‘천년의 숲-흔적 위를 산책하다’등 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총 142개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정거장 설치 작품 5개가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천년의 숲(삼전사거리)·시간의 울림(배명사거리)·한성백제를 위한 기념비(석촌역) 등이 전시됐다.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8개소 정거장 중 5개소 정거장은 일반공모 경쟁방식으로 진행했고, 나머지 3개소의 정거장은 서울시 문화본부가 지명 경쟁방식으로 작품을 채택하게 된다. 안규철 심사위원장은 “정형화된 형식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고, 서울시는 “기능적 교통수단 외에 문화충전소 및 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931정거장(삼전사거리)에는 자연(소나무숲)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과 인간이 서로 어울려 공존하는 공간을 표현한 김형민 작가의 ‘천년의 숲 - 흔적 위를 산책하다’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