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전자무역 해외송금 시 증빙자료를 첨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전자무역 서비스는 해외송금 신청 후,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상업송장, 계약서 등 부속서류를 별도로 은행에 제출해야 했다. 수출입 기업들은 그동안 전자무역시스템을 이용하면서도 서류 제출을 위해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왔다. 우리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이사 김병훈)과 함께 전자무역 서비스 개선에 착수, 금융권 최초로 해당 서비스에 첨부파일 업로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우리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전자무역서비스는 ‘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에서 온라인 전자거래약정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업로드 한 여러 형식의 이미지 파일의 텍스트를 단일 형식으로 변환해서 읽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해외송금 신청 시 부속서류를 첨부하면, 신뢰성이 검증된 보안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은행에 전송된다. 송금 신청서와 함께 전송된 증빙서류 덕분에 기업체는 송금 증빙서류 제출을 위해 은행 창구를 방문하던 수고를 생략하게 되었다. 은행도 송금 신청서와 증빙서류가 전자문서로 함께 접수받고 이를 전자문서 형태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인기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NH올원뱅크’광고캠페인 영상을 1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OF COURSE로 즐기는 혜택가득 금융생활’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금융생활을 당연히 챙겨주는 NH올원뱅크를 레스토랑의 코스(OF COURSE)메뉴로 재미있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영상에서 고윤정은 NH올원뱅크의 핵심기능과 혜택인 ▲편리해진 금융상품몰 개편 ▲개인맞춤형 금융패턴분석 ▲혜택가득 이벤트를 특별한 코스메뉴로 체험하며 소개한다. 광고영상은 TV, 극장가 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공식 SNS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광고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광고영상 시청평 이벤트’로 NH농협은행 공식 SNS채널에 시청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숫자‘0’이 들어간 날을 올원(00)데이로 지정하여, ‘올원데이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올원(ㅇㅇ)뱅크의 초성과 모양이 같은 숫자 0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일 대학생 서포터즈 DREAMER 13기와 유기견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임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 13명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 티어하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티어하임은 국내 환경상 입양이 어려워 안락사 대상인 중대형견들을 위주로 케어하고 있는 사설 유기견 보호단체다. 이날 DB손해보험과 포인핸드는 장마기간 동안 방치되었던 배설물수거함을 정비하고 톱밥 교환 작업과 견사 청소를 진행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24년 3월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지속적으로 공동 캠페인을 전개중이다. 이외에도 DB손해보험은 광주시, 부산시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을 전개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 펫보험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은 강동지점과 미금역지점의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목) 분당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KB증권 직원들은 지난달 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현금으로 수천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고객은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대포통장 범죄에 연루되었다. 현금을 찾아 입금해라”는 말에 속아 현금을 출금하기 위해 KB증권 지점을 방문한 상황이었다. KB증권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며 시간을 끄는 동안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현금 사용 용도를 확인하려 하자 고객은“가족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고 말하며 완강하게 부인했으나, 경찰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에 대해 설명하면서 여러 차례 설득하였고 KB증권 직원들 역시 적극적인 대응과 업무 협조를 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KB증권 김성현 Compliance본부장은 “점점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에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KB증권은 보이스피싱 및 임직원 사칭 등 불법 금융투자 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FDS(이상거래탐지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7월 말까지 ‘하나증권 대학생 투자 아카데미 하나드림 2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기를 운영하는 ‘하나드림’은 대학생 대상 금융 프로그램으로 금융 교육과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증권은 전국 각 대학교에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해, 최종 전국 20개 대학 191명의 ‘하나드림 2기’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국내주식, 해외파생 등 금융투자교육이 실시 예정이며, 하나증권 현업 임직원들의 금융권 취업 멘토링이 진행된다. 참가자 가운데 이수 조건을 충족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면 하나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드림 2기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전문 직무에 대한 지식 제공부터 하나증권의 조직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Z세대 대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하나증권을 새롭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미래에셋생명 ‘보험소비자 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특약’이 금융감독원 ‘제4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이나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했다. 그 중 미래에셋생명 ‘보험소비자 민생안정특약’은 실직, 3대 중대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출산 및 육아휴직(단축근무 포함) 등으로 인한 소득단절 기간동안 보험료 납입을 1년 유예할 수 있는 제도다.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월에 출시된 제도다. 조건에 해당하는 소비자일 경우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이 납입유예 기간만큼 연장되며, 보험료 납입유예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는 미래에셋생명이 전액 부담한다. 해당 특약은 미래에셋생명 주력 건강보험상품인 ‘M-케어 건강보험 무배당’, ‘M-케어 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에 제공된다. 김승환 미래에셋생명 보험서비스 부문대표는 “앞으로도 금융당국, 동업사들과 협력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한 L타워에서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보안문화를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보보호 유관부서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저장 금지 ▲수상한 이메일 바로 삭제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 방치 금지 등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를 제공하고,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퀴즈와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침해사고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원격제어앱 연동차단 등을 통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매달 ‘정보보호 점검의 날’을 정해 전 임직원이 자율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라이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민우 상무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1일 진행된 ‘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에서 임직원 1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은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 범죄 위험에 대비하고 객관적 기준에 기반한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개발됐다. 자금세탁방지 제도와 자금세탁방지 실무 두 과목으로 구성되며, 두 과목을 합쳐 600점 이상(1,000점 만점)을 득점해야만 합격하는 시험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시험에서 응시자 중 1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매년 소비자 보호 및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임직원 교육체계 강화 등 철저한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특히 이번 시험을 위해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임직원들이 사내 강사로 직접 나서 교육과정, 학습 교재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응시자들을 적극 도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시험을 기점으로 전체 임직원의 약 70%가 자금세탁방지 분야의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 자금세탁방지 자격증을 보유한 임직원 비율을 90%로 높일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사내 교육 시스템을 보강해 전문성을 더욱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글로벌 여행업계 선두기업인 익스피디아그룹과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과 개인형 IRP를 보유한 고객에게 전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익스피디아그룹의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는 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안내되는 익스피디아 또는 호텔스닷컴 전용 사이트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5월 롯데손해보험과 퇴직연금 신규 도입 기업의 근로자에게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원활한 성장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소프트웨어 기업 대상 국내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삼성 SDS, LG CNS, 이동통신 3사 등 3천 6백여 개의 조합원을 보유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에서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 ▲해외 사업 관련 보증업무 확대 ▲임직원을 위한 금융 우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촉진 정책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금융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술 개발부터 해외 수출에 이르는 밸류 체인(Value Chain)에 대한 원활한 금융 지원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소프트웨어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을 갖춘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생 및 맞춤형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FC서울과 함께 인천 '해피홈 보육원' 원아들을 초청하여 축구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 초청 경기'로 진행됐다. 김성환 사장이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으며, 인천 해피홈 보육원 소속 원아 26명도 경기장에 초청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선 5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제공하는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원아들과 인연을 맺은 뒤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원아들은 선물 받은 유니폼을 입고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과 더불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김성환 사장은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가 주는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각자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손잡고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나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1일 생명보험협회 심의위원회로부터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 2종에 대하여 각 3개월,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혁신성이 뛰어난 보험 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권리를 주는 제도이다.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한 2종 특약은 최근 실시한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선호도가 높았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 검사(검진)’ 와 항암치료 중 발생하는 ‘항암 부작용’ 영역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을 통해 판매되며, M-케어 건강보험에도 확대 검토 중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규 암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암 치료 여정 전반에 신개념 치료 보장을 도입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 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의 획기적인 암 보장을 통해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저평가된 채권투자와 짧은 듀레이션 전략으로 안정성과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신한초단기채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초단기채펀드는 머니마켓펀드(MMF)처럼 환매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지만, 운용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통화정책 방향성에 따라 잔존만기를 조절하고, 환매조건부 매도 전략을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편입자산은 잔존만기 90~180일로 짧은 AA- 등급 이상 채권과 A2- 등급의 기업어음, 단기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채권운용역량을 바탕으로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기 구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고평가 종목 매도, 저평가 종목 매수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연초 이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다수의 자산운용사들이 초단기채펀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신한초단기채펀드는 투자기간이 짧아 금리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최근에 자금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펀드상품부장은 “신한초단기채펀드는 기존 머니마켓펀드 대비 단기자금 운용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