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최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해저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수십 년간의 해저케이블 시공 경험을 통해 축적한 해저 저질 조사, 선박 운용 노하우와 해저 전문 선박과 수중탐색 장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수급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해저케이블 시공 중심의 사업을 해양에너지 개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RISO는 해양수산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50여 년간 선박 및 해양플랜트, 해양장비, 해양안전 분야의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LS전선 관계자는 “최근 LS에코에너지와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에 나서는 등 관계사들과 협력하여 핵심 광물 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진과 한국항공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진&한국항공대 아이디어 허브 공모전(이하 ‘공모전’)’ 최종 발표회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센터 2층 비전홀에서 펼쳐졌다.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한진이 추진하는 사업과 프로젝트에 대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하고 물류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함으로, 지난해 10월 진행된 조현민 사장의 한국항공대 특강에서 한 학생의 제안을 조현민 사장이 적극 수렴하여 공모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로 각각 창립 79주년과 개교 72주년을 맞이하는 ㈜한진과 한국항공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과 항공우주 종합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2021년, 학술 및 산업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합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총 3가지로, 농업인들에게 택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농협택배를 활용한 농협 및 지역농가 활성화 방안, 2023년 런칭한 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 이용 활성화 방안, ESG 경영 실천을 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2024년 포스코비전장학생을 모집한다. ‘포스코비전장학생’은 포항∙광양지역 출신으로 올바른 품성을 갖춘 대학생을 선발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자는 포항·광양지역 출신이거나 그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이다. 지원접수 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7월7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8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최대 7학기) 연간 500만원의 생활지원 장학금이 지원되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과 각 대학 등록금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장학금 지급 외에도 해외국가 탐방, 지역별 간담회, 취업 멘토링, 워크숍,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장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2006년 포스코비전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총 586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총 5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T&G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됐다. KT&G는 지난해 사업보고서 공시에서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에 기반한 재무 공시를 성실히 수행해, 국내외 투자자를 위한 정보 접근성과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자본시장 국제화 등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XBRL은 기업 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 보고용 국제표준 전산 언어를 말한다. 해당 방식을 공시에 적용하면 재무제표와 상세설명이 데이터화 돼 기업 분석이 쉬워지고, 외국인 투자자도 영문으로 자동 번역된 공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XBRL 도입을 의무화한 바 있다. KT&G는 금융감독원의 국제표준 전산 언어 의무 도입에 앞선 2022년 사업보고서 공시부터 XBRL을 선제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KT&G의 회계 실무자를 향후 XBRL 재무공시와 관련한 가이드라인 제정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할 민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박경신 KT&G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KT&G는 국내외 지식재산권(IP) 확보를 통한 경쟁력 향상 및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G는 지난 2016년 지식재산권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2018년 전문화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사의 모든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2,250건이었던 KT&G 그룹 전체 지식재산권 출원은 2023년 3,392건을 기록하며, 2년만에 약 51% 성장했다. 또한,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은 2021년 1,744건에서 2023년 2,679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글로벌 주요 5개 국가(IP5 :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5개국)에 대한 특허 출원수는 지난해 1,079건을 기록해 2021년 546건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KT&G는 이 같은 경쟁력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한미수교 142주년을 맞아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고해상도 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PosART)를 적용한 안내판 5종을 제작해 기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월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하 ‘공사관’) 잔디마당에서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단 이사장, 김학조 주미대사관 공공외교공사, 김정훈 주워싱턴한국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 안내판 제막 행사를 가졌다. 금번 안내판 설치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미국내 K-공유유산의 적극적인 홍보와 가치 확산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추진한 민관 협업 프로젝트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의 철강기술이 녹아 있는 포스아트 활용을 제안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강판으로 기존 프린트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포스아트를 이용해 제작된 안내판은 공사관 총 5곳의 전시 공간에 설치됐다. 각각의 안내판은 19세기말 옛 공사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자료를 담고 있어 공사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복원된 현재 모습과 손쉽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21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설루션) 부문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위촉했다. 전 신임 DS부문장은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플래시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2014년부터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7년부터 5년간 삼성SDI에서 대표이사를 수행한 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아왔다. 전 DS부문장은 그동안 삼성전자, 전자관계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 역할을 수행해오다 이번에 DS부문장에 맡게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부회장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 겸 SAIT(삼성종합기술원) 원장으로 위촉 업무가 변경된다. 경 사장은 삼성전자 출신으로 2020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오다, 2022년부터 삼성전자 D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전국 어업인에게 조업 과정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구조에 나설 수 있도록 구조 버튼을 반드시 눌러 줄 것을 요청했다. 노 회장은 17일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구명조끼 착용과 구조신호 발신 장치 작동을 통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해양경찰청이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어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바다에서 위급할 땐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가 적힌 팻말(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노 회장은 첫 주자로 나선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았다. 노 회장은 이날 수협중앙회 공식 SNS 채널에 남긴 게시물에서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릴레이 챌린지의 여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수협중앙회는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배전반, 분전반에 사용되는 소 공간용 소화 용구 제조업체 수가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국내 400여개 업체와 해외 50개사 200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업체와 인원이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소방기동장비, 화재진압, 구조구급, 소방용품, 산업안전, 보안으로 그 중 수는 화재진압으로 참가한다. 주식회사 수의 제품은 한국소방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우수특허기술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수는 초기진압을 위해 제작된 소공간용 소화용구 대표 브랜드이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제품 내부에 고성능 소화 물질이 캡슐처럼 농축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친환경 소화 물질을 분출해 화재를 자동 진압하고 예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리오프 자동소화멀티탭도 선보인다. 리오프 자동소화멀티탭은 멀티탭 내부에 액상형 소화약제가 함유된 마이크로 캡슐이 있어 초기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물류업계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에 발맞춘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KCC는 물류 산업이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물류로봇(이하 AGV : Automated Guided Vehicle_무인 운반 차량 / AMR : Autonomous Mobile Robot_자율 이동 로봇)에 적합한 바닥재 4종을 출시했다. AGV는 자기 테이프, QR 코드, 또는 별도의 외부 마커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고, AMR은 좌표에 있는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며 장애물이 있을 경우 경로를 재설정해 자율 이동하는 로봇이다. 이번에 선보인 AGV/AMR전용 바닥재 시스템 4종은 AGV/AMR의 특징에 맞춰 개발됐다. 물류로봇의 경우 자체 무게가 1톤~5톤에 달하며, 여기에 물자까지 더해 동일한 경로로 운반이 반복되기 때문에 바닥면 손상이 자주 일어난다. 또 바닥, 적재물품과 마찰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쇼크(Shock)로 인해 자동화 장비의 하자도 생길 수 있다. KCC는 에폭시 계열 고강도 바닥재 스마트E를 포함해, 스마트T, 스마트C, 스마트 H까지 이번 AGV/AMR전용 바닥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글로벌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8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HD현대마린솔루션 이기동 대표,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 KB증권 김성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이기동 대표가 대형 북을 치는 ‘타북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후 상장 계약서 및 기념패 전달식이 진행됐고, 정기선 부회장은 이기동 대표와 함께 주식 거래 시작을 알리는 매매개시벨을 눌렀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 83,400원보다 43.8% 높은 119,900원에 형성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2016년 증가하는 선박 애프터마켓(A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립법인으로 출범, ▲선박 AM ▲친환경 선박 개조 ▲선박 디지털 제어 및 플랫폼 ▲벙커링 등 선박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을 ▲물류센터 구축 및 고도화 ▲국내 및 해외 항만 창고 확보 ▲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소외 이웃들을 지원하는 ESG 경영에 나선다.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는 중구(구청장 김길성)·광진구(구청장 김경호)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에스테이트가 사업영역인 부동산 업(業)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KT에스테이트는 김포시, 강남구 등 지자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게 정돈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에스테이트와 각 지자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대상 가구의 도배·장판 공사 및 전선·전등·콘센트 교체, 잠금장치 수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각 지자체별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소득수준과 주거 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공사 당일에는 KT에스테이트의 임직원과 구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T에스에이트는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KT에스테이트의 전문 협력업체가 기술분야 시공을 맡는다. 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는 “중구청·광진구청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로켓펀치가 글로벌 IT 컨퍼런스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4- Rising to Global’을 오는 23일 서울 라이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켓펀치가 주최하고 써클커넥션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Track A와 Track B로 나누어 각각 5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Track A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선도 IT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가 담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로 참여하는 구글 Cloud Consulting의 민헌기 매니저는 IT 업계의 이슈인 생성형 인공지능, Gen AI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Track B에서는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허, 세무, 보안, 일본 진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한 현업 사례를 들어 이야기할 예정이다.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4’에서는 강연뿐 아니라 강연자로 참여하는 IT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IT 업계의 동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파이어 사이드 챗(좌담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 네트워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