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신세계까사가 베스트셀러 가구 결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결합 할인 프로모션은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까사미아의 대표 소파 ‘캄포 플러스’ 등 베스트셀러 가구 구매 시 연계된 다른 가구를 최대 30%까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긴 연휴 이후 10월 한 달이 결혼과 입주 준비로 가장 분주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디자인·품질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가구와 함께 하반기 웨딩·이사 수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최대 30% 할인을 비롯하여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쿠팡이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용품을 대거 할인하는 ‘펫스티벌’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환절기 영양식부터 외출용품까지 약 1만 20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이번 할인전은 보호리·ANF·하림펫푸드·굿데이 등 17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굿데이의 ‘건강한 육포 오리가슴살말이 고구마 1kg’를 2만원 대, 보호리 ‘강아지 영양제 뉴트리냠냠(150g·2개입)을 5만원 대에 할인 판매한다. 사조 ‘러브잇 고양이 간식캔 흰살참치·훈제연어 혼합맛 (160g·24개입)’과 리스펫 ‘리스펫랩 뿌리는 치약 구강청결제(100ml)’는 1만원 대에 판매한다. 반려인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테마관도 준비했다. ’멍냥이와 단풍놀이 필수템’ 테마관에서는 이동장·유모차·의류 등 외출 관련 용품을, ‘튼튼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을 산책’ 테마관에서는 반려동물 간식과 영양제 등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모아 이번 ‘펫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KT&G가 프랑스 칸에서 10월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 ‘2023 TFWA World’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다. KT&G는 글로벌 리딩 담배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TFWA World’에 참여했다. KT&G는 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에쎄(ESSE)’,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국내외 주력 면세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에쎄(ESSE)’를 중심으로 KT&G만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조재영 KT&G 글로벌본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인 ‘TFWA World’에 참가해 다양한 해외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논의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엔데믹 전환 후 고성장 중인 면세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문무역상사 슈웅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스타트업의 성장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일명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불린다. 별도의 모집절차를 거쳐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최소 3000만원~최대 2억원의 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발급받게 되며, 관리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행기관들을 통해 해당 바우처를 사용해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전문무역상사인 슈웅은 대만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B2B몰 ‘SH 오프라인 매장 ‘슈웅마트’를 운영하는 현지 유일의 한국상품 전문 B2B 플랫폼으로, 대만 내 사업자(유통업자) 회원만 5만명에 달한다.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산업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왕홍)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SNS 바이럴 마케팅 등 현재 대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슈웅 하재훈 부사장은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바탕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들이 대만 진출을 위해 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텔레콤은 22일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와 양자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협력이 국가 양자 발전 전략 정책의 일환인 양자과학인재 양성과 양자생태계 확산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AI와 6G 등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는 양자기술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 설립된 국내 유일 산학연 컨소시엄*이다. 7개 기업, 9개 대학 그리고 4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30년까지 양자정보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180명 이상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와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자통신, 양자암호,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양자 기반 AI 등 양자기술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SKT가 제안하는 연구개발 과제를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가 수행하고 양자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달러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통해 처음으로 바레인 시장에 진입했다. 기술 난이도가 높은 턴키 사업으로 시장 개척에 성공한 것으로, 현재 바레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은 중동에서 50년 이상 케이블을 공급하며 쌓아온 성과가 수주 배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쿠웨이트,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가 ‘일회용품 ZERO(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SNS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동참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선길 한국알박 대표와 이재호 테스 대표를 지목했다. 안대표는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서 지구 생태계를 보전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 등을 통해 회사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활동을 통해 ESG경영 및 문화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사업 발굴과 온실가스 저감,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 함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지난 2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곽재선 회장 취임 1년을 돌아보며 미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21일 KG Tower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 취임 후 지난 1년은 판매 물량 증대와 흑자 전환 그리고 자동차업계 최초 임단협 타결 등 협력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KG 모빌리티의 경영정상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KG 모빌리티는 Korea No.1 e-Mobility Brand 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은 물론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취임한 곽재선 회장의 진두 지휘 아래 사명 변경과 함께 EV 전용 플랫폼, 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비전을 발표하며 발 빠른 경영 정상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KG 모빌리티 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입주기업과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융기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융기원 차석원 원장을 비롯한 엠비디, 파크시스템스, 아미텍코리아, 엠엔텍, 스몰랩, 아스타 등 입주기업 6개 사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융기원·입주기업 안전공동협의체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 논의 △긴급재난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구축 △안전보건 교육, 소방 훈련 진행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건강관리실 구축 △안전보건 관련 최신동향 공유 및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필요성이 강조됐다”며 “시설 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대학교 환경안전원과 협력해 연구 현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디피코는 법원으로부터 개시 신청 20일만에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아 경영정상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20일 디피코에 대한 회생절차개시결정(2023회합100124호)과 함께 기존 송신근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송신근 관리인은 디피코의 창업주이자 47년 경력의 엔지니어다. 디피코는 곧바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인가 전 M&A 절차를 추진 예정이다. 디피코는 지난 달 31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회생절차개시를 신청 한 바 있으며, 지난 15일 본사 및 생산공장에 대한 현장검증 및 대표자심문을 거쳐, 신청 후 20일 만에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디피코의 정상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신속하게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내렸다. 디피코는 2021년 라보의 단종 이후 국내에서 1톤 이하의 화물자동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없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경형 전기화물차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에 경쟁차량이 없고, 일부 회사에서는 중국산 차량을 수입해 일부 개조하여 판매하는 상황이다. 디피코에서 생산하는 초소형 화물트럭 포트로 P250 모델은 롯데슈퍼, 대우조선해양, 서부발전소, 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시스템은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국항공대(총장 허희영)와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위성 분야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대는 △위성궤도 및 자세제어 △SAR 위성 탑재체 △위성 구조설계 △위성 열 설계 부문을 중심으로 우주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체득할 현장실무 및 이론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와 연구과제 공동 수행을 추진한다. SAR(합성개구레이다·Synthetic Aperture Radar)는 영상 레이다로써,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차를 순차적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다 시스템을 의미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우주기술 강국 도약을 이끌 ‘한국항공대-한화시스템 상생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에 실무 경쟁력을 융합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웹3.0(Web3.0) 보안 분야의 선두 주자인 서틱(CertiK)과 가상자산 정보 공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전체 웹3.0 생태계의 보안과 투명성에 대한 표준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일 서틱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크로스앵글은 쟁글 플랫폼에 서틱 보안 보고서를 ‘영문’과 ‘한국어’ 두 가지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보고서는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상 자산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고, 동시에 실사 조사 작업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서틱은 쟁글에서 제공하는 시장 가격, 가중 지수, 프로젝트 개요, 리서치 보고서 등 종합적인 API 데이터를 반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스카이넷(Skynet)에서 공개되는 보안 데이터를 쟁글에 제공한다. 스카이넷은 수만개의 Web3.0 플랫폼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서틱 CBO인 제이슨 지앙(Jason Jiang)은 “웹3.0 데이터 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쟁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은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1억7000만원 상당 침구(1100여 채)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이브자리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고춘홍 대표이사, 윤종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브자리는 파트너십 15주년을 기념해 누적 기부물품액 15억원을 달성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이날 이브자리가 전달한 침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산하 경기 군포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2008년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공동 진행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침구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이브자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침구 기부 외에 30년 이상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를 비롯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백합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