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28일 0시에 공개된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29)의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가 아이튠스 해외 차트를 순항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어린왕자'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인도네시아 3위, 멕시코 5위, 필리핀 6위 등 각지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장르별 차트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정상을 지켰다. K팝 앨범차트에서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9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려욱은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다음 달 여는 첫 단독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려욱'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