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27)이 약 1년9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민은 3월 중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014년 6월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를 내세운 첫 솔로 앨범 '메이크 업' 이후 처음이다.
효민은 엑소,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손잡는다.
효민의 자작곡도 2곡 실린다.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MBK는 "효민이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