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SK건설이 오는 6월 본격적인 입주가 예정된 인천 남구 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 야간 점등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40층, 총 26개동, 3971가구가 조성됐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됐고, 주변에 용현남초·용현중·용현여중·인항고·인하사대부고 등이 자리 잡고 있어서 교통과 교육 여건이 높을 것으로 사측은 설명했다.
임동준 SK건설 분양소장은 “인천 SK스카이뷰는 4000가구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최고 지상 40층으로 지어져 인천 남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