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KEB하나은행이 오는 12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 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2007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62회 동안 13만여 명의 어린이와 함께해 온 본 공연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다소 딱딱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제작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청소년 금융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