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울트라HD 모니터가 국제기구로부터 화질의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일TUV (TUV Rheinland)과 미국UL (Underwriters Laboratory), 영국 인터텍(Intertek) 등 세계 유수의 인증기관들이 LG 울트라HD 모니터의 화질을 검증했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에는 초고해상도의 울트라HD 화질, 높은 색 정확도(sRGB 99% 이상), IPS패널의 넓은 시야각 등 핵심적인 화질 요소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영화부터 게임까지 초고화질 콘텐츠가 크게 늘고 있다”며 “세계적인 인증기관도 인정한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울트라HD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