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총 4298세대의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청약은 오는 23일에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 신청이 진행되며, 24일 일반공급 1순위, 25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