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뷰티 전문기업 MP한강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해서린이 pH4 약산성 클렌징오일워터 ‘밤하늘 클렌징’을 출시했다.
‘밤하늘 클렌징’은 클렌징오일과 클렌징워터를 3:7비율로 결합한 신개념 클렌징이다. 잘 지워지지만 피부에 부담을 주는 클렌징오일과 산뜻하지만 세정력이 약한 클렌징워터의 두 가지 장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클렌징오일워터의 2:8 비율이 아닌 3:7로 제조해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으며, 립앤아이리무버 역할뿐만 아니라 무거운 베이스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낸다. 피부자극을 줄인 실리콘오일프리와 인공색소 없는 천연 딥 블루오일로 민감성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올 그린등급 제품이다.
해서린 관계자는 “해서린 ‘밤하늘 클렌징’은 미셀라공법으로 건성부터 지성까지 모든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300ml라는 대용량의 제품을 온라인 몰에서 할인된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