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10월 1일 어린이 전용 키즈폰 LG X2 잼(Zem)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SKT에서 단독 출시한 모델로써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플래그십 모델들의 출시로 키즈폰 출시가 약화되고 있던 터라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는 부모님들의 부담이 적지 않았었다.
SKT 단독 출시 모델 LG X2 잼(Zem)은 최신형 키즈폰으로써 이전 초등학생 스마트폰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BAR형의 스마트폰으로 출시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키즈준, 무민 키즈폰처럼 손목시계형 키즈폰에서 일반 스마트폰형으로 옮겨가는 추세인 만큼 초등학생 스마트폰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모델에서는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더욱 몰입감 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만화 영화를 자주 보는 아이들에게 있어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린이가 힘을 고려하여 147G의 초경량 무게로 제작돼 손목 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SK키즈폰 전작 모델인 쿠키즈 미니폰 보다 재미 기능이 추가된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길러주는 ZEM 앱에서 데이터 걱정 없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학 5초 풀이 검색 QANDA를 통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검색하고 명문대 선생님에게 직접 질문하고 취약한 부분의 문제집을 풀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영상편집기 키네마스터를 통해 동영상 제작하고 편집하여 공유할 수 있으며 오늘의 영어회화를 통해 영어 컨텐츠를 매일 확인할 수 있어 놀이와 공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LG X2 잼(Zem)을 무료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이겠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LG X2 잼(Zem) 구입 시 구매자 전원에게 4종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며 번호이동 구입 시 10개월 요금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기변 구매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7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모모폰’ 관계자는 “초등학생 스마트폰, 키즈폰 구매를 고려하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 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LG X2 잼은 아이들의 공부, 놀이 모든 것을 담당할 수 있는 키즈폰인 만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폰에서는 키즈폰 외에도 20~30대를 겨냥한 갤럭시노트10, S10 5G, LG V50 ThinQ 가격 할인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갤럭시A시리즈,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A9 프로 등 부모님 효도폰으로 판매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도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LG X2 잼(Zem) 키즈폰 스펙, 색상 및 가격 할인 조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