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e-biz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 서해안복선전철 개발로 여의도 생활권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들어서는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가 서해안복선전철 개발 호재의 가장 큰 수혜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당 사업지는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에 특화돼 있는데, 화성시청역(가칭) 서해안복선전철 및 신안산선(예정) 이용 시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77번국도를 통해 안산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송산마도 IC 진입도 용이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화성IC(개통예정)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다른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의 장점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2천여 세대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라는 것에 있다. 매머드급인 만큼 준공 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이며, 화성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브랜드 대단지가 될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수많은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3.3㎡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에 아파트를 공급하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안산, 화성 전세, 월세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의 교육환경은 남양초, 동양초, 남양중 학교, 남양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건립이 예정돼 있다. 무엇보다 인근에 유해시설이 없는 안심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마음 놓일 교육특권이 학부모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특권 또한 풍요로움이 남다르다. 단지 내에는 예술 조형물과 바닥 분수, 커뮤니티 광장과 조화원, 건강쉼터, 배드민턴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헬스, 요가, 에어로빅 등 피트니스센터와 키즈센터, 실버센터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더군다나 당 사업지 일대에 행정과 문화의 중심인 화성시청이 인접해 있고 특히 중심상업지구 내 편의시설 및 단지 안팎으로 자연과 휴게 공간이 가득한 숲세권의 힐링 단지로써 도심 속에서 드넓은 공원을 통해 쾌적입지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돼 시공사 선정·토지 매입·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며, 특성상 청약통장과 순위 상관없이 조합원 자격이 되면 계약 가능하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조합원 자격만 충족되면 청약통장이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덧붙여 서희 건설은 오랜 노하우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주목받는 지주택 전문 시공사인 만큼 실 수요자들의 기대치가 높다.

 

또한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사업지는 교통 프리미엄도 매우 뛰어나다. 화성시청역(가칭) 서해안복선전철 및 신안산선(예정) 이용시에도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77번국도를 통해 안산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송산마도 IC 진입도 용이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화성IC(개통예정)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부모의 출퇴근의 편리성도 확보한 것이다 게다가 313번 지방도로와 인접해있어 단지를 나서자마자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대지면적 129,614.00㎡, 연면적 379,334.7603㎡로 17.25%의 건폐율과 198.49%의 용적률로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23~26층, 27개동 총 2329세대(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64㎡, 76㎡, 84㎡, 118㎡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지상 160대, 지하 2850대, 근린생활시설 39대의 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내부타입은 중소형 면적인 64㎡, 76㎡, 84㎡, 118㎡로 나누어지며 특화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타입별로 64㎡는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구조로 4 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도 걱정이 없고 ㄷ자형 주방으로 동선도 확보되고 있어, 소형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없이 안락한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또한 76㎡의 경우 팬트리처럼 공간 활용도가 굉장히 우수해 실면적을 크게 느낄 수 있고 84㎡타입은 드레스룸까지 제공된다

 

현재,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무회의, ‘김건희·채상병특검법’,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법안이다. 지역화폐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의 '재량'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들 세 법안에 대해 "반헌법적·위법적 법안"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이들 세 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24건이 된다. 한 총리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헌법을 수호하고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정부로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