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표주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시나리오 '이계3막. 격동하는 신생제국' 스토리 공개와 함께 진행, ▲던전 ▲수호신령 등을 추가했다.
특히 총 2부 중 1부가 공개된 이계 3막 1부는 건헌제국 직할령인 가우성을 배경으로 마족의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에르나와 마족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던전 ‘흑룡교 지하감옥’도 추가됐다. 다양한 스킬과 무작위 패턴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최종 보스 ‘자칸’이 등장하는 신규 던전은 ▲자칸 모자와 함께 ▲빛나는 전설 장비 도안 ▲직업별 전설 무공서 ▲전설 비급서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신규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의 손맛을 땡길 것으로 기대도니다.
넷마블은 7월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 해도 던전 입장권을 지급하고, 7일 출석 시에는 신규 수호신령을 획득할 수 있는 일반 동해함대 수호신령 상자 5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 동해함대 던전 이벤트, 태장금의 요리창고 빙고 이벤트를 통해 영웅 태장금 수호신령, 혜신의 특별소환 상자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