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간호학과가 지난 17일 김천대학교 엔젤홀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현장실무간호특성화 사업 관련 상처간호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간호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과를 이수하고, 임상실습 현장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술기 및 대처간호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임상에서 요구되어지는 역량강화를 위해 상처전문간호사(WOCN)의 이론과 실무에 대해 전달하기 위해 응급환자 치료 및 욕창, 장루관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천대 간호학과 이난영교수는 “프로그램에 참석한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임상 취업 전 임상간호현장에 맞는 응급 대처간호를 배우고 익히며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간호에 대한 다양한 진로 및 간호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이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